빌리그래함전도협회 "2012 한반도 평화와 한국 교계 영적 각성 부흥 대성회 준비"

07월 0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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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그래함전도협회 "2012 한반도 평화와 한국 교계 영적 각성 부흥 대성회 준비"

   

2010.04.27 23: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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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5시 서울 메리어트 호텔 그릴홀에서 미국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부총재 탐 필립스와 아시아 담당 부총재 헨리홀리 목사 그리고 실무총책임자 차드 해몬드 목사 초청 ‘2012 한반도 평화와 한국 교계 영적 각성을 위한 부흥 대성회 준비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한국측 대표로는 공동대회장 이광선 목사(한기총대표회장), 전병호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 공동준비위원장인 김영진 장로(의회선교연합 대표회장), 황우여 장로(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그리고 실무를 총괄하는 장헌일 장로(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가 참석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대표단은 빌리그래함 재단의 총재인 프랭크린 그래함 목사를 비롯한 재단 대표를 초청, 2012년 영적각성대성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협력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 대표는 △한국교계 모두가 함께 기도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조직위를 구성하고 양국이 공동참여 준비하며 △특별히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책임지고 나갈 청년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한국교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전국 16개 도시를 중심으로 대성회를 먼저 개최한 후 2012년 8월 10일에서 12일 전국성회를 진행하며 △이번 대성회기간을 전 세계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인터넷과 위성방송을 통해 동시에 기도하는 날을 정하고 △양국준비위는 기도로 중보하며 복음안에서 파트너십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은혜로운 성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특히 빌리그래함 재단 대표 측은 재단의 모든 사역과 조직 그리고 전 세계 네트워크를 통한 적극적인 기도와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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