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차세대 리더 이찬수 목사
시사 주간지 <시사저널>이 선정한 차세대 리더 종교 분야에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위를 차지했다.
대형교회 포기 선언, 600억 대 교육관 사회 환원 발표 등
한국교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시사저널>은 올해 창간 25주년을 맞아 미디어리서치와 공동으로, 10개 분야 전문가 150명씩 총
1500명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차세대 리더’가 누구인지를 물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0개 분야는 정치ㆍ경제ㆍ법조ㆍNGOㆍ종교ㆍ문학ㆍ문화예술ㆍ대중문화ㆍ과학ㆍ스포츠 등이었으며,
설문조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종교 분야에서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조사에서 5위권 밖에 머무르다가 올해 처음 1위에 올라섰다.
<시사저널>은 “한국교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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