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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가 희망입니다
2009.06.02 20:59 입력
셀 목회로 한국교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지구촌교회(이동원 목사)가 올해 교회설립 15주년을 맞았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셀 목회를 시작해, 현재 2,800개의 셀(목장)로 구성돼 각 셀 마다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교회설립 1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를 섬기며 탁월한 설교와 성공적인 셀 목회의 이동원 목사는 건강한교회가 희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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