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개안수술

07월 0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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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개안수술

   

2009.06.18 20: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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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에 위치한 원당교회(유선모 목사)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김재욱)이 시각질환자 60명의 무료 개안수술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원당교회가 교회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무료 개안수술 지원 계획에
명지병원이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6월 12일 원당교회 당회장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명지병원과 원당교회의 이번 협약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자 등 수술을 하지 않으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시각질환자 60명이 무료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회는 수술비와 입원비 일체를 지원한다. 병원과 교회 측은 무의탁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우선 시술 대상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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