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어!!
폭우를 동반한 장맛비가 쉬임없이 내리는 중에도 자동차에 몸을 싣고 행복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는 동산을 찾아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이 사랑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입암골의 보아스 사랑의 집!
2011년 7월 16일 13시 30분 경기도 양주시 남면 입암리 81-1번지에 있는
소박하면서도 생명력이 넘치는 “보아스 사랑의 집”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역사하시는 사랑의 손길을 정성으로 펼치고 감사의 찬양으로 영광을 드렸다.
“보아스 사랑의 집”을 섬기시는 조요셉 목사님은 일찍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섬김의 사역을 다짐하면서
아무리 힘들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굳게 걸어갈 것과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보다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어우러져 살아가기를 굳게 다짐했다.
“보아스 사랑의 집”은 가정과 사회에서 적응하기 어렵고 소외된 장애인을 한 인간으로서
행복할 권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충족시키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동체생활을 통하여 사회적응교육과 자립작업 및 재활기능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생을 즐기도록 혼신의 힘을 다 쏟고 있다.
♥ 조정후 선교마술사!!!
행복만땅의 진행은 윤철 선교사(군포교회, 복음가수)가 맡아주었으며,
조정후 선교마술사(옥토복음선교회 선교회장)의 신기하고 오묘한 매직을 열광속에 펼쳐보여 주었다.
이어 특송으로 군포교회의 섹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윤철 복음가수의 신명나며 아름답고 흥겨운 찬양이 있었다.
♥ 윤철 선교사!
특히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 임직원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치료의 손으로 환후들에게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 크림을 바르고 맛사지하고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사랑의 봉사를 펼쳤다.
♥ 봉사하는 아름다운 손길!!!
끝으로 항상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이웃을 돌아보며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를 이루기 바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를 발”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보아스 사랑의 집 기도문”
보아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10)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