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우들이 희망으로 활기찬 나래를 펴!!
붉은 장미가 활짝 웃으며 따가운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쪼이고 짙은 녹색으로 물들인 삼림을 바라보니
이 모든 것이 어찌도 아름다운지요! 감사한 마음과 행복한 마음은 한량없으며 어떻게 무엇으로 표현하리요!!
부평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사회복지사 : 이순희,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665-17번지)가 주최하여
2012년 6원 14일 14시 인천광역시 남구 관교동에 자리 잡은 교통공원에서 많은 장애우들과 가족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즐겁고 감격에 찬 시간을 가졌다.
이순희 국장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사회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는 장애우들이 좀더 기쁨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시기를 바라고
세상속의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어 많은 것을 보고 익혀서 다함께 당당하고 즐거우며 보람되게
살아갈 것을 확신함은 물론 우리사회에서의 지대한 관심과 사랑이 끊임없이 지속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일익을 확실히 감당할 수 있기를 간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가질 것을 약속했다.
이주영 동구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장의 멋지고 위트 있는 사회로 장내 분위기를 사로잡았으며 축하함은 물론
동참하기 위해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빈들의 소개까지 해 주었으며, 곰두리봉사단에서 도우미를 담당해 수고해 주셨다.
김정인 사)인천여성장애인연대 회장님은 축사에서 먼저 이 행사가 열리게 됨을 축하드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협력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 장애우들이 행복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본인들의 생각과 의지가
필요함을 물론이거니와 사회의 인식이 바퀴고 가슴으로 느껴서 공동체의 확실한 자리가 매김되어지기를 소망했다.
♥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의 격려사!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격려사를 통하여 자연의 달고 오묘함을 몸소 체험함으로 주님의 사랑안에서
포근한 마음과 소망이 충만한 시간들이 되시기 바람과 앞으로도 자주 이런 행사가 이루어지리라 믿고 우리 모두가
장애인 문화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사회의 일원으로서 장벽을
무너뜨림은 물론이거니와 “다 함께 더불어” 가야할 동반자로서 독창적인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이웃을 돌아보고
희망을 북돋아 주어 승리함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원하고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 안전교육!!
이어 케어114에서 휠체어 사용상 주의 사항과 돌발사항 등에 관한 안전교육을 열강으로 마쳤으며,
김수미 민들레 장애인야학의 감동적인 간증이 있었다.
♥ 바퀴 달고 세상으로!!!
한편, 전동휠체어 작동법과 응급대처법 등을 체험하고 “바퀴 달고 세상으로!!!” 향한
전동휠체어 주행의 대행진으로 멋있고 화려한 세상을 맛보았다.
☛ 전동휠체어가 불편한 장애인들의 좋은 교통수단이 되어지기 위한 마음으로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인천교통공원에서 교습이 있다.
전동휠체어 타기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누구라도 그곳에 오시면 같이할 수 있으며
부평센터에 교습용 전동휠체어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찾아주시면 성심으로 도와드린단다.
문의 전화번호 (032 )205-7439.
끝으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항상 주님께 의지하고 믿음으로 간구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신다.
할렐루야!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