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대지를 하얀 눈으로 뒤덮인 대설이 하루가 지난 지금, 차가운 공기를 온몸으로 체감하고
미끄러운 도로를 달음박질하여 도착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섬김과 나눔으로 행복을 맛보는 미가요양병원이다.
♥ 아름다운 섬김!!!
“아름답고 복된 사회!”를 염원하며 만들어가는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님)은
2014년 12월8일 10시부터 12시까지 인천시 서구 고산후로 97에 위치한 미가요양병원(의협)에서
힐링하고 있는 환우들에게 이.미용과 맛사지로 생의 멋과 피로를 풀어주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 행복에 젖어서!!!
“섬김과 나눔”의 삶이 본인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원동력임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있는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삶이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의 꿈이 영글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간식으로 준비한 다과와 추위를 조금이나마 막아줄 수 있는 모포를 나누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찌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