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며 종족을 번식시키기 위해
알을 살포하는 경칩이 지난지가 3일이 되었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싸늘하지만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발길을 분주히 움직이는 무리들이 있었으니
이름하야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연합기독교방송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부평구협회(협회장 : 박찬영 목사님)다.
♥ 섬김의 행복!!!
이 들은 2014년 3월10일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인천시 서구 고산후로 97에 위치한
미가요양병원(의협)에서 장기요양으로 인하여 생활하는 환우들에게 이.미용과
육신을 맛사지함으로 단정함과 피로를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섬김과 나눔을 통하여 행복이란 달고 오묘한 맛을 아는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몸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하여 우리 이웃이 감사함속에서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했으며 간식으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