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극동방송과 둔산성광감리교회가 주최 ‘유스 컨퍼런스 2008’이 13~16일까지 연인원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탁월한 인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고신대 부총장 안민 교수, 김요한(대전함께하는교회) 목사, 브리지 임팩트 사역원 홍민기 목사 등이 나서 신앙 메시지를 전했고 어노인팅, 강찬, 소울 등이 참석했다.
강찬 전도사는 아픈 몸 가운데서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청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또한 “청소년 시절 외모 컴플렉스로 방황하던 삶에서 자신의 재능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도구로 사용되어 감사하는 삶으로 바뀌게 됐다”고 고백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막내아들인 김요한 목사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목사로 잘 알려져 있다. 김 목사는 이국적 외모를 지녀 친구들의 놀림감이 되어 자신은 불행하다는 상처를 안고 살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경청하는 원리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발견하게 됐고, 주안에서 만난 친구를 통해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CCD팀 PK의 찬양집회에 이어 이웅천(둔산성광감교회) 목사가 설교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들은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크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일꾼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소년들에게 바른 가치관 및 신앙관 정립에 앞장서고 있는 유스 컨퍼런스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장옥현기자(
joh@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2-01 오후 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