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성령의 불을 열망하는 초교파 대학청년들이 모여 ‘IMPACT 전국 대학청년집회’를 연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양수리 수양관에서 이같은 행사를 계획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집회에는 교파를 넘어 총 1,700여명의 대학청년들이 참석, ‘B․T(Baptist Transformation)’라는 주제로 집회를 가졌다. 특별히 70% 가량이 소형교회에서 참석해 평소에 누리지 못한 큰 은혜를 체험했다.

집회 강사로는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권성수 목사(대구동신장로교회), 이용규 선교사(내려놓음 저자), 원 베네딕트(유스미션 대표), 장경철 목사(삼색영성집회 강사), 전경호 목사(청년연합2080 대표), 김명현 박사(KAIST 재료공학 석,박사, 코스타 주강사) 등이 나설 예정이다.

주최측은 특별히 참석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등록비를 저렴하고 책정하고, 봉고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등록비의 일부를 환급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날짜: 6월 30일(월)~7월1일(수) 2박 3일
장소: 양수리 수양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 2리) 031)772-6461
문의: 홍보담당 차대명 전도사 02)546-3295, 010-9520-7426

/박경숙 기자(pks@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6-04 오전 12: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