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설교
세상의 구주되신 예수님
요일4:13-16 2006년 3월 16일(목)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후 (요일 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확증 주시며,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심을 알게해 주시며,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이렇게 부르도록 우리의 마음 속에서 역사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겠습니까?
요일 3;24절에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주 안에 있는 사람으로 우리에게 계신 성령게서 그것을 알게해 주시며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 주십니다
14절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사도 요한은 말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하나님이 당신의 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 주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그의 아들을 직접 목격했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목격한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시냐?
그분이 하나님게로 부터 왔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처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구약성경에서 오리라 예언된 메시야 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게서 그를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그냥 뇌두면 우리의 죄로 말미암아 사단이 우리 위에 군림하여 계속 왕 노룻함으로 단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영원히 멸망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아시고 사단의 일을 멸하여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세상의 구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는 말입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라고 말씀함으로써 사도 요한은 이 일에 우리가 증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증인이라는 것은 증거하는 사람이라는 말로 그 말의 뜻은 순교자라는 말입니다.
세상에 구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가 목숨을 버렸다는 말입니다.
왜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었을까요?
그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웨쳤습니다
(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고요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웨쳤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년로하신 부모님을 모시면서 부모님에 대한 제 소원은 단 하나입니다.
주님, 몸은 쇠태하나 영의 사람은 더 새롭게 되어 영의 눈이 열려 주님의 나라를 보면서 그 나라에 갈 수 있게 해 달라구요, 우리 모두의 소원이 되어야 할 줄로 압니다.
남어지 말씀을 읽고 마치겠습니다
(요일 4: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아멘
용인시 구성중앙교회
기사게재일: [2006-03-16 오전 2: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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