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성경: 빌 4:13절
쥬리어스 시이저는 간질 환자였습니다.
가장 위대한 황제라는 아우구스터스는 심한 위궤양으로 평생 고생 했습니다
2차대전때 영국 공군의 영웅인 더그러스 베이더는 두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을 끼운 뒤에도 공중전의 최우수 조종사였습니다.
버클러 박사가 신학교 교수로 있을 때,
희랍어에 최고점을 받은 학생은 장님이었는데
그에게 비결을 물었더니 오늘본문 빌립보서 4장13절로 대답했다고 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고 물으신 것을
주목할 말씀입니다.
가치 있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의 근원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네 손에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바로 그것으로부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1. 부정적인 자세를 버려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삶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과 달리 부정을 버리고
긍정의 자세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제각기 목적을 두고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달리, 삶과 신앙중심에 긍정적인 요소를 소유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도 긍정적인 면을 소유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을 갖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삶은
더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막9:23절/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마6:12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18:35절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나님을 믿으면서 줄 줄 모르고, 베풀 줄 모르는 사람들이
주님의 제자라고 말한다면 누가 우리를 믿겠습니까?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내가 희생하고 이웃에게 기쁨을 주고
구원을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것을 조금도 주지 않고 베풀지 않고 받을 것만 받으려고 한다면
정말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주님께서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여 주여 한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마18:24절, 달란트비유에서 많은 것을 탕감 받은 자가
자신에게 조금 빚진 자에게 후욕하며, 감옥에 넣었던 일이 있습니다.
결국 이것으로 인하여 자신도 더욱 큰 빚을 갚아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긍휼을 베풀어야 합니다.
나만 나의 가정만이 아니라! 또한 교회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용하고 여유가 있다면 주의 사역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적어도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 일치가 되어야합니다. 자신이 말한 것도 책임을 지지 못하는 모습을 갖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나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인간을 의지하거나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적극 참여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내 중심을 버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 위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힘들지 않습니다. 주님께선 내 멍에를 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개인의 문제가
하나도 생기지 않거나, 또한 즉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 인내하며 견딜 수 있도록 성령님이 도우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그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함께해 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면서
더욱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한 것처럼 한다면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부정적인 환경을 부정으로 보지 말고,
긍정으로 보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정은 더 큰 부정을 만들어내고,
부정에서도 긍정의 눈으로 볼 때에 더욱 큰 긍정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종국적으로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며,
우리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은혜란? 박해받는 성도를 굳게 잡아주시며 소망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어렵고 힘든 고난에서도,
영원히 소망을 갖고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오늘 주신 말씀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긍정의 힘 을 가지고 세상에서 승리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기사게재일: [2008-02-01 오후 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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