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란 무엇인가?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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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전도란 무엇인가?

   

2012.02.12 20: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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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전도란 헬라어로 '케뤼소'로서 사신이 왕의 보냄을 받아 왕명을 선포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우리 성경의 한자의 뜻대로 하면 '길을 가르쳐 준다는 뜻이다.
그리고 성경은 이를 '복음을 전한다'고 말하고 있다. 복음은 그 뜻대로 '기쁜 소식'이다.
대단히 기쁜 소식이 있는데 이를 모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급히 가르쳐 주어야 한다.
(
:2차대전 때 히로시마 원자탄의 경고)전도는 죄로 말미암아 지옥 가는 인생에게
지옥에 가지 않는 길을 전하는 것이다
. 그러므로 전도의 의미 중에는 '깨우친다'는 의미가 있으며
전도를 통해서 구원받는 사람을 깨달은자
'(1:67)라 한다.
전도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므로 사람들 앞에 두 길이 있음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5:24-26).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주었나니"(21:28)

2. 증인(證人)이 되는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
1:8)전도는 증언(證言)을 하는 것이며 전도자는 증인인 사실을 생각하며
전도자의 자세와 주의사항을 생각 해보자
.
첫 번째
, 증인은 진실을 밝히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사단은 거짓으로 사람의 눈과 귀를 막고 속여서 지옥으로 팔고 가고 있다
.
           
이 사람들에게 분명한 거짓임을 증언하여 증인의 삼을 살아야 한다.
두 번째
, 증인은 당당해야 한다.
            증인이 불분명한 말을 하거나 신빙성 없는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
           
증인이 진실을 힘차게 증언하는 것을 듣는 자가 분명한 판단을 하게 하는 것이다.
세 번째
, 증인은 열정적이며 열심히 하여야 한다.
            바울은 죽음을 무릅쓰고 죽음을 각오하고 열정적으로 나아갔다.
           
근대 전도의 모범이었던 무디도 '하루에 한 사람 이상씩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침소에 들 지 않겠다
'고 했다.
그는 평생 이 약속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도자는 분명하게 듣고 분명하게 보고 분명하게 열정적으로 말해야 한다.
모든 인간들의 죄가 이미 용서되었다고 증언해야 한다.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소유할 수 있다고 증언해야 한다. 예수님 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증언해야 한다.

3. 영적인 전쟁(戰爭)이다.
창세이후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꾀어서 영혼을 도둑질하였다(3:5).
하나님은 이 때부터 계속하여 당신의 전사들을 보내어 그 영혼들을 구출을 위하여 전쟁을 해 오셨으며,
십자가의 무기로서 사단의 무기인 사망을 무력하게 하고 승리하셨다(2:14-15).
전도를 전쟁으로 말할 진대 전쟁하는 자로서의 몇 가지 태도를 생각해보자.
1) 훈련받는 자로서의 태도(態度)성도들은 훈련 받는 자의 신분임을 스스로 자각하며 고난을 견디고 훈련받으므로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갖추어야 한다
.  "경건(敬虔)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딤전 4:7)
2) 이길 수 있는 믿음, 즉 담력(膽力)이 필요하다.
    전쟁에 나가는 군인은 이긴다는 확신이 없다면 이미 패배를 인정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여호수아의 담력처럼 나아가야 한다.
3) 사단을 증오(憎惡)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믿는 자의 유일한 원수는 사단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단을 대적(對敵)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사단의 전술을 연구하고 오직 진리를 증거함으로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
4)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이 싸움은 충분히 죽을 만한 가치가 있다.
   
바울도 순교(殉敎)를 앞두고 오히려 소망과 기쁨에 차 있었다(딤후4:7-8).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승리가 없기 때문이다.

4. 씨를 뿌리는 일이다.
"천국에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13:24)
1)
농부는 좋은 씨앗을 준비 한다. 주님도 극상품(極上品) 포도나무를 심었다(5:1).
    우리는 복음이라는 극상품 씨앗을 연구하고 준비하여 구도자들의 마음에 심어 주어야 한다.
2) 농부는 밭갈이를 잘한다.
    복음을 듣고도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갈아져 있지 않은 곳에 파종(播種)을 하였기 때문이다.
    일단 구도자들의 마음을 파고 갈아서 옥토(沃土)로 만드는 작업이 선행(先行)되어야 한다.
3) 농부는 파종의 시기를 잘 안다.
    전도자는 복음을 던져서 구도자가 구원을 받게 하는 결정적인 순간을 잘 포착하여야 한다.
    주님께서도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심으로 전도자에게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하셨다.
    전도자는 적절한 기회를 포착하여 복음을 전하는 지혜를 주님께 구해야 한다.
4) 농부는 파종 후 물을 주며 싹을 기다린다.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고전3:6)고 하였는데 파종 후에 물을 주는 일이 중요하다.
    여기에 농부의 기다림의 인내가 필요하다.
    늘 우리들의 말에 우리의 판단에 천하보다 귀한 영혼의 영원한 문제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나 너무 위축되어 담력을 잃지 말자. 최종적인 구원은 역시 주님의 손에 있기 때문이다.

5.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이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2:1)'
전도는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이므로 먼저 죽은 자의 특성을 살펴보자.
첫째, 죽은 자는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전혀 일지 못한다.
       
지옥이 눈 앞에 있어도 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에도 실감하지 못한다.
둘째, 죽은 자는 어디로 끌고 가든지 따라가는 자이다.
셋째, 죽은 자는 영혼이 떠났음으로 그 시신은 흙 덩어리이기 때문에 흙에 묻는 것이다.
        영적인 죽음도 이와 같아서 흙덩이 속에 생기(生氣)를 불어 낳는 작업이다(창2:7).

전도자는 전도에 비록 미련하게 보여도 이는 영원한 천국에서 살 수 있는 놀라운 천국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방법이다.
"존귀(尊貴)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49:20)
전도는 죽었던 사람을 살린,일이다.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다. 모든 구원받은 자는 다 전도자여야 한다.
이것이 성도의 마땅한 갈 길이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10:14)

6. 경고의 나팔을 부는 것이다.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그 중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33:6)전도를 하여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으나,
보편적인 이유는 전도자의 미성숙인 경우가 많다. 전도의 기술적인 측면은 전도 경험을 통한 성숙한 분량에 따른다.
물론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이 전도자의 문제 만은 아니다. 그리고 전도는 구원을 받는 것 만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다.
"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을 고할지어다'(2:7)하셨다.구원을 받은 사람이 전도하지 않거나 복음을 위하여
물질이나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은 죄요 악한 행위임이 분명하다
. 반드시 주님과 결산(決算)하여야 함을 명심하자.

7. 귀신(鬼神)을 내어 쫓는 것이다.
귀신에 잡혀 비참한 삶을 사는 불쌍한 죄인을 귀신으로부터 풀어 주는 것이다(8:26,27).
귀신 들렸다는 개념
(거라사 지방의 귀신 들린 자에서 볼 때에)은 크게 두 가지로서,
첫째, 귀신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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