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누가복음 23 : 1-12 예수님을 정죄한 악인들 20260116

01월 24일(토)

홈 > 기독교뉴스 > 기독교 고전읽기
기독교 고전읽기

16. 누가복음 23 : 1-12 예수님을 정죄한 악인들 20260116

   

깨어 있지 않으면 믿음이 점차 변질됩니다.

8일전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16. 누가복음 23 : 1-12 예수님을 정죄한 악인들  20260116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님을 빌라도에게로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지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하고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더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시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  묵상 길잡이

  자기 욕심과 야망 때문에 진리와 정의를 외면하는 악인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예수님을 의지하며 믿음을 지키게 합니다.


♠  살펴보기

  ‘무리가 다’(1절)에 해당하는 헬라어를 직역하면 ‘그들 중 무리 전체’라는 뜻이다. 이는 예수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가르킨다. 누가는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한 마음이 되어 빌라도에게 끌고 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묵상

  본문에는 총독 빌라도와 대제사장, 헤롯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모두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며 비열하고 악한 행위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자들에게 아무 저항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첫째, 정해놓은 결론

  산헤드린 공회는 ‘자칭 왕’ 예수님이 유대인들을 미혹하고 로마 황제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막았다고 고발했습니다. 빌라도는 그 고발 내용을 인정하지 않았고 예수님께 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공회원들은 예수님에게 어떻게든 사형 죄를 덮어씌우기 위해 빌라고에게 더 강하게 말했습니다.


둘째, 진리와 정의를 버린 사람들

  빌라도는 자신을 이용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는 사실을 알고 지역 관할을 핑계로 그분을 분봉왕 헤롯에게 보냈습니다. 헤롯은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보고자 했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처럼 빌라도와 헤롯 모두 정의와 진리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습니다.


셋째, 악한 일에 연합하는 악인들

  헤롯은 묵묵부답인 예수님으로 인해 실망했고, 그분을 군인들과 함께 희롱 후 빌라도에게 돌려 보냈습니다. 본래 헤롯과 빌라도는 서로 원수처럼 여기던 사이였지만 그날에 서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악인들은 그렇게 하나님의 공의를 무너뜨리고 악으로 선을 이기려는 일에 의기투합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세상에는 오로지 자기 이익과 만족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그런 현실 때문에 억을한 일을 당할 때, 우리를 위해 먼저 고난을 겪으신 예수님을 의지하며 절대 두려워 하거나 타협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고난이 주는 위로

  왜 예수님이 답입니까?

  왜 예수님이 진리입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예수님보다 더 고난을 겪은 사람이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겪은 고난을 봐야 내 고난이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왜 석가모니나 마호메트나 공자와 같은 종교 창시자에게 끌리지 않고 예수님께 끌렸는지 아십니까? 

예수님이 나보다 더 많은 고난을 겪으셨으니까, 그분은 고난을 이해하시니까, 그분은 고난을 해석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만이 나 대신 고난을 겪으셨다고 주장하시고, 나는 그 주장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조정민)


♥ (누가복음23:1-12)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 누가복음 23장에서 빌라도와 헤롯 앞에 서신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진리이신 주님은 거짓 고발과 정치적 계산 속에서 이리저리 넘겨지셨고, 사람들은 정의가 아닌 자신의 유익을 따라 주님을 재단하였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죄인 취급을 받으시며 조롱당하시는 장면 속에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의 현실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 믿음이 깨어 있지 않으면 언제든 나의 욕심과 이익을 포장하는 도구로 변질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보다 대중의 소리에 휩쓸리고, 정의를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계산하며, 공동체보다 개인의 유익을 앞세웠던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빌라도는 정의를 알았으나 책임을 회피하였고, 헤롯은 진리를 향한 경외가 아닌 호기심으로 주님을 대하였습니다. 


주님, 오늘 이 땅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그러한 모습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진리를 외면하지 않을 용기와 책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잠들어 있는 영혼들을 깨워 주시고, 분별력을 잃은 이 나라가 다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위에 서게 하옵소서. 무죄한 이를 희생양 삼는 어리석음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참된 회개와 변화가 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모든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 샬롬~  


♤  삶의 적용

예수님을 왜면하고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합시다. 


♡  기도

주님, 진리와 정의를 외면하는 세상에서 복음을 위해 희생하게 하옵소서. 


찬송 :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https://youtu.be/j5BHc2fASfw?si=KLbhwK7UAbLh5AvK


| 충북/이영길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