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출애굽기 5:15 – 16:1 좌절의 자리에서 다시 말씀하시는 주님 20260304

03월 0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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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고전읽기

63. 출애굽기 5:15 – 16:1 좌절의 자리에서 다시 말씀하시는 주님 20260304

   

끊임 없는 죄의 유혹

3시간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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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출애굽기 5:15 – 16:1 좌절의 자리에서 다시 말씀하시는 주님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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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출애굽기 5:15 – 16:1 좌절의 자리에서 다시 말씀하시는 주님 20260304

15 이스라엘 자손의 기록원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이르되 왕은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16 당신의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에게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당신의 종들이 매를 맞사오니 이는 당신의 백성의 죄니이다

17 바로가 이르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자 하는도다

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벽돌은 너희가 수량대로 바칠지니라

19 기록하는 일을 맡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너희가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이른줄 알고

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서 있는 것을 보고

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23 내가 들어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한 후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6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  묵상 길잡이

  최악의 상황에서도 여전히 말씀하시며, 언제든 새일을 행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소망을 갖게 합니다.

  

♠  살펴보기

   ‘이제’(1절)라는 말은 시간의 전환을 알리는 표현이다. 이는 인간의 계산과 기대가 무너진 바로 그 지점에서 하나님의 주도적인 행동이 시작됨을 선언하는 말이다.


  묵상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지만, 결과는 기대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했음에도 상황이 나빠질 때, 잠시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은 쉬지 않고 일하십니다. 


첫째, 사람의 힘을 의지하지 말라

  이스라엘 감독들은 바로에게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현실은 더 냉혹해졌습니다. 바로의 불의한 권세는 오히려 상처를 더 깊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에게 기대면 반드시 실망합니다. 아무리 강한 사람도 우리가 끝까지 의지할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둘째, 하나님께 숨김없이 기도하라

  모세는 자신의 실망과 혼란을 하나님 앞에 그대로 아뢰었습니다. 그는 꾸미지 않았고, 자신의 감정까지 숨기지 않았습니다. 참된 믿음은 흔들리는 마음을 가지고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용기입니다. 숨기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솔찍한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셋째,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즉각적인 설명을 주시기보다, 당신이 무엇을 하실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구원의 핵심은 상황의 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제’는 인간의 실패 위에 세워지는 새로운 시작이며, 강한 손으로 이루어질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확고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때때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인 속도에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좌절의 끝에서 다시 들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십시오. 그 말씀이 능력이 되어 우리를 다시 일어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  좌절 이후에 시작되는 하나님의 일

  진정한 믿음은 고통을 피하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기대며 살아가는 삶이다. 

하나님은 고난의 순간에도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의 두려움과 절망을 긍휼히 여기시면서 바라보신다. 절망은 신앙의 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이 새로운 생명을 심으시는 자리다. 고난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의 속에서 무르익은 영적인 견고함으로 바뀐다. (함석현)


♥ (출애굽기 5:15-6:1)

  사랑의 하나님, 출애굽기 5:15-6:1의 말씀 앞에 섭니다. 모세가 순종하여 바로 앞에 섰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아온 것은 자유가 아니라 더 무거운 멍에였습니다. 기록원들의 울부짖음과 백성의 원망, 그리고 모세의 탄식 속에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주의 뜻을 따르려 할 때 오히려 형편이 더 어려워지고, 세상 권세는 완강하며, 하나님은 잠잠하신 듯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그때가 주의 손이 멈춘 시간이 아님을 믿습니다. 사람의 억압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구원은 더욱 선명히 드러남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지금 우리가 겪는 교회의 침체와 세상의 혼란, 전쟁과 불의의 소식 속에서도 낙심보다 신뢰를 택하게 하시고, 원망보다 기도로 돌아서게 하옵소서.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에 비할 수 없음을 믿으며,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시는 주님의 지혜를 신뢰하게 하소서. 평안에 안주하지 않게 하시고, 복음을 위한 순종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억눌린 자의 탄식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내 정의와 공의를 이루실 주님만을 높이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삶의 적용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현재의 낙심을 바꾸어 기도의 자리를 향합니다.


♡  기도

주님, 좌절의 자리에서도 다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찬송 :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https://youtu.be/YIhWberCyeI?si=bbGE84jK1PssSZZK

| 충북/이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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