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D. 전도서 12 : 1-8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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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D. 전도서 12 : 1-8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20260617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힐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정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1] 묵상 길잡이
허락된 인생의 시간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는 일을 가장 가치 있게 여기게 합니다.
2] 살펴보기
“흙‘(7절)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파르‘는 ’마른 땅‘, ’흙‘을 뜻하지만, 구체적으로는 ’티끌‘, ’먼지‘를 의미한다. 흙에서 취해진 육체는 흙으로, 하나님이 주신 영혼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3] 묵상
시간은 마치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그 흐름을 막거나 늦출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인생 끝자락에 헛되다는 탄식만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 창조주를 기억해야 합니다.
흔히 청년의 때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전도자는 그러한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때가 하나님보다 세상 것에 마음을 두기 쉽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뜻 가운데 사는 것이 청년의 때뿐 아니라 평생 참된 행복을 누리는 방법입니다.
(2) 진짜 절망적인 일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건강했던 청년에게도 늙고 쇠약해지는 너년의 때가 찾아옵니다. 그때가 되면 많은 일이 힘들어지고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됩니다. 그때에도 가장 힘써야 할 일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육체적 노쇠보다 하나님을 잊고 바라보지 않게 되는 것이 더욱 절망적인 일입니다.
(3) 죽음 전에 기억해야 합니다.
죽음으로 인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전도자는 그 날이 오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다시 권면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깐임을 기억하며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고후5:1). 그 집에 들어 갈 날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도에게 삶은 곧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며 영원한 집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우리는 언제나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면 오늘 하루를 감사로 맞이할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 순종할 때 얻는 것들
달라스 신학교의 하워드 핸드릭스 교수님은 하나님께 복종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 재미있는 표현을 했습니다. ”복종한다는 것은 하나님만 이기고 나는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기시고 나 또한 이기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가치가 나를 변화시켜 그 좋은 가치에 나 자신이 동감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순종하려고 할 때 능력을 주십니다. 나를 강제로 끌고 가시거나, 무조건 명령하거나, 안 되는 일을 하라고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내 마음을 변화시키시며 내가 순종할 수 있도록 계속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십니다. (옥한음)
#(전도서 12 : 1-8)
하나님 아버지, 해 아래 새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헛되다 고백했던 전도자의 탄식을 넘어, 하늘의 지혜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의 허무한 죽음이 복된 생명의 삶으로 변화되었음을 찬양합니다.
창조주를 기억해야 할 이 귀한 때에, 우리는 질풍노도와 같이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휩쓸리듯 살아갑니다. 영원하지 않은 물질과 권력, 얄팍한 지식을 쫓으며 그것이 전부인 양 착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원할 것 같았던 제국들도 결국 기억 속으로 사라졌고, '화무십일홍'의 이치처럼 모두가 한 줌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임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떠나는 '공수레 공수거'의 진리 앞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더 많이 움켜쥐려 남을 짓밟고 상처 입히며 아등바등 살아왔습니다.
주님, 이제는 헛된 바람을 쥐려 했던 두 손을 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어도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대등해짐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움켜쥔 것들이 결국 남을 위한 것이 됨을 깨닫고, 내게 허락하신 오늘에 자족하며 감사하는 법을 배우게 하옵소서.
아직 우리에게 호흡이 있고 일할 수 있는 오늘, 썩어질 땅의 것이 아닌 영원한 본향에 소망의 닻을 내리게 하옵소서. 끝없는 욕심으로 인해 죄악의 구렁텅이를 해매이지 않게 하시고, 창조주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참된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잘못된 목적과 헛된 사명을 쫓아 방황하는 이 땅의 영혼들이 속히 돌이키게 하옵시고, 다시금 주님의 자비와 은혜만을 바라는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거대한 역사 속에서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 홀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5] 삶의 적용
육체의 노쇠보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합시다.
6] 기도
주님, 장차 들어갈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게 하옵소서.
찬송 : 540장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https://youtu.be/CcNIZBzG_To?si=pKqwHSfqGaG6afZz
오늘 말씀에서 더 와닿은 것은?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