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 : 28-36 손해 배상 규정에 담긴 이웃 사랑 20260822(23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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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1 : 28-36 손해 배상 규정에 담긴 이웃 사랑 20260822(234D)
28 소가 남자나 여자를 밟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로 쳐 죽일 것이요 그 고기는 먹지 말 것이며 임자는 형벌을 면하리니와
29 소가 본래 받는 버룻이 있고 그 임자는 그로 말미암아 경고를 받았으되 단속하지 아니하여 남녀를 막론하고 받아 죽이면 그 소는 돌로 쳐 죽일 것이며
30 만일 그에게 속죄금을 부과하면 무릇 그 명령한 것을 생명의 댓가로 낼 것이요
31 아들을 받든지 딸을 받든지 이 법규대로 그 임자에게 행할 것이요
32 소가 만일 남종이나 여종을 받으면 소 임자가 은 삼십 세겔을 그의 상전에게 줄 것이요 소는 돌로 쳐서 죽일지니라
33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두거나 구덩이를 파고 덮지 아니하므로 소나 나귀가 거기에 빠지면
34 그 구덩이 주인이 잘 보상하여 줄 것이요 죽은 것은 그가 차지할 것이니라
35 이 사람의 소가 저 사람의 소를 받아 죽이면 살아 있는 소를 팔아 그 값을 반으로 나누고 또한 죽은 것도 반으로 나누려니와
36 그 소가 본래 받는 버릇이 있는 것을 알고도 그 임자가 단속하지 아니하였으면 그는 소로 소를 갚을 것이요 죽은 것은 그가 차지할지니라
1] 묵상 길잡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소중히 여기며 크고 작은 손해를 끼쳤을 때 적절한 조치와 철저한 배상으로 용서를 구하게 합니다.
2] 살펴보기
“구덩이 주인”(34절)이라는 말은 그 사람이 자신의 사유지에 구덩이를 팠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아무리 자기 땅에 구덩이를 팠다고 해도 부주의한 뒤처리로 타인의 짐승이 죽게 되었다면 사고의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였다.
(3) 묵상
생각지도 못한 갑작스런 사고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사고들이 있는데, 하나님은 그런 상황에 대한 배상 규정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습니다.
(1) 의도하지 않은 사고
샬롬 만일 소가 남자나 여자를 들이받아 죽게 만들면 그 소를 돌로 쳐 죽이고 그 고기는 먹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소의 주인은 그 일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주인이 의도해서 일어난 사고가 아니기 때문에 그가 억울하게 형벌을 당하지 않도록 하신 것입니다.
(2) 사고 유발의 죄
평소에 사람을 들이받는 버룻이 있는 난폭한 소가 사람을 죽이면 그것은 살인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소를 돌로 쳐서 죽이고 주인도 사형에 처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자기 재산에 대한 욕심 때문에 이웃을 사고의 위험 속에서 살도록 내버려 두는 일은 하나님 앞에서 분명한 죄가 됩니다.
(3) 적절한 보상과 회복
하나님은 속죄금을 통해서 사망 사고를 낸 난폭한 소의 주인이 사형을 피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의 종이나 가측을 죽게 했을 때도 적절한 보상을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 진심으로 사과하며 보상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웃 사랑에 합당한 일입니다. 우리는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애쓰며 살아야 합니다. 이웃이 억울하게 불이익을 당하거나 손해를 보지 않도록 돕는 일에도 힘써야 합니다. 그렇게 행함으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4] 지는 것이 이기는 것
가위바위보‘ 게임에서는 보통 이긴 사람이 좋은 것을 선택하는데, 교회 교육에서는 반대로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보‘가 가위를 이기는 것으로, 그리고 지는 쪽이 선택권을 갖는 것으로 말이다. 아주 간단한 놀이이지만 지는 것이 결국 이기는 것임을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교회에서 흔히 부르는 노래도 가사를 바꿔서 한번 불러보자.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으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인데, 지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이의용)
#(출애굽기 21:28-36)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부주의와 무책임한 행동까지도 하나님께서 살피시며, 한 생명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와 고통을 줄 수 있음을 기억하고, 말과 행동에 더욱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과 이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가고 있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생명보다 물질을, 사랑보다 자기 유익을, 용서보다 보복을 앞세우는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뜨려 주시고,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율법의 공의 앞에서 마땅히 죄의 값을 받아야 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대속하여 주셨으니 그 크신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죄의 삯은 사망’임을 기억하며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값없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교회와 성도들이 먼저 회개하고 사랑과 용서와 책임의 본을 보이게 하시며, 이 민족이 다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과 이 나라 가운데 공의와 사랑이 함께 흐르게 하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5] 삶의 적용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맙시다.
6] 기도
주님, 이기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송 460 장 : 뜻 없이 무릎 꿇는
https://youtu.be/gW61FjRzjIw?si=feNKIZRnR-Cp9-V4
오늘 말씀에서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