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7 : 8-21 꺼지지 않는 불 (278 D 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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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7 : 8-21 꺼지지 않는 불 (278 D 261005)
8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게 하라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쪽을 향하여 뜰 남쪽에 너비가 백 규빗의 세마포 휘장을 쳐서 그 한쪽을 당하게 할지니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1 그 북쪽에도 너비가 백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기둥의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2 뜰의 옆 곧 서쪽에 너비 쉰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13 동쪽을 향하여 뜰 동쪽의 너비도 쉰 규빗이 될지며
14 문 이쪽을 위하여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5 문 저쪽을 위하여도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짠 스무 규빗의 휘장이 있게 할지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17 뜰 주위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8 뜰의 길이는 백 규빗이요 너비는 쉰 규빗이요 세마포 휘장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9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지니라
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레이니라
1] 묵상 길잡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그 임재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합니다.
2] 살펴보기
“등불”(20절)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가운데 함께하신다는 임재의 상징이다.
3] 묵상
하나님은 번제단을 만들어 세우게 하시고 성막의 등불이 꺼지지 않고 항상 켜져 있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제단과 등불을 함께 말씀하셨을까요? 우리 삶에 있어야 할 제단과 등불은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번제단은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멀리 두시지 않으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은혜의 길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2) 꺼지지 않는 예배의 불
성막의 등불은 밤새도록 꺼지지 않고 타올라야 했습니다.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꺼뜨려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믿음도 특별한 순간에만 뜨거운 것이 아니라 날마다 이어져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 예배를 드리는 작은 습관이 우리의 믿음을 밝히는 등불이 됩니다.
(3) 삶을 비추시는 하나님의 빛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불의 빛은 성막 안을 밝히는 데 머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드러내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은 악하지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이 되어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진리를 삶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번제단과 등불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과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함께 보여 줍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얻었고, 이제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삶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예배의 불을 지키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4] 꺼지지 않는 작은 믿음
믿음은 한 순간의 열정만으로 유지 되지 않는다. 매일 하나님 앞에 머무는 작은 순종과 반복되는 예배를 통해 자라난다. 불이 계속 타오르기 위해 기름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도 말씀과 기도로 채워져야 한다. 골방에서 은밀히 보내는 하나님과의 시간이 나머지 다른 시간을 결정한다. 성도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신실함으로 결국 긴 시간 믿음을 지켜 낸다.
하나님은 화려한 순간의 열정보다 오래도록 꺼지지 않는 믿음을 기뻐하신다. (헨리 나우웬)
# (출애굽기 27:8-21)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막의 뜰을 구별하시고 그 안에 번제단을 세우시며, 성소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밝히라 명하신 주님의 말씀 앞에 오늘 우리의 믿음을 돌아봅니다.
죄로 말미암아 감히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없었던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희생 제물이 되어 주시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롭고 산 길을 열어 주셨으니 그 크신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는 값없이 받은 은혜에 익숙해져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세상의 가치와 욕심을 쫓으며 우리 안에 밝혀 주신 복음의 등불을 흐리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부르면서도 삶으로는 말씀을 저버렸고, 하나님을 경외하기보다 사람과 세상을 두려워했던 우리의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성소의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셨듯이 오늘 주의 성도들 가운데 말씀과 복음의 불빛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잠든 믿음을 깨워 주시고 식어버린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시며, 예배가 형식이 되지 않게 하시고 회개와 감사와 찬송으로 주님의 문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은혜를 값싼 은혜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오늘 하루가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날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어둠을 두려워하기보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의 빛을 밝히 비추며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정의와 공의가 무너진 곳마다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우리부터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며 말씀 앞에 겸손히 회개하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의 소리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게 하시며, 무너진 예배가 회복되고 감사와 찬송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맡기신 복음의 등불을 끝까지 지키게 하옵소서. 어두울수록 더욱 밝게 빛을 비추며, 우리의 말과 삶을 통해우리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실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5] 삶의 적용
믿음의 등불을 날마다 밝히면서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아갑시다.
6] 기도
주님, 우리가 세상 속에서 꺼지지 않는 주님의 빛을 비추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송 : 488 장 : 이 몸에 소망 무언가
https://youtu.be/dFSP1Cw5whc?si=1ohf1PqMSt4PT-Mw
오늘 말씀에서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