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 : 40-51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284 D 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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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7 : 40-51 모든 것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284 D 261011)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 모든 일을 마쳤으니
41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돌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게 한 석류 사백 개와
43 또 열 개의 받침 수레와 받침 수레 위에 열 개의 물두멍과
44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의 소 열두 마리와
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들을 빛난 놋으로 만느니라
46 왕이 요단 평지에 속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서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47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48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 단과 진설병의 금 상과
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잔대며 또 금 꽃과 등잔과 불 집개며
50 또 정금 대접과 불 집개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 돌쩌귀더라
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1] 묵상 길잡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들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되고 질서 있게 준비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2] 살펴보기
“기구”(47절)를 뜻하는 히브리어 ‘켈리’는 원래 삶에서 쓰이는 모든 물건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성전 기구는 원래 쓰던 물건을 가져다가 놓은 것이 아니라 전부 특수하게 제작되었다.
3] 묵상
성전의 수많은 기구가 각자의 쓰임새와 맡은 자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인 우리에게도 사명과 의무가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사명을 감당해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1) 맡은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성전의 모든 기구에는 각각의 목적과 자리가 있었습니다. 언약궤나 제단처럼 더 중요해 보이는 기구들도 있었지만, 드러나지 않는 도구들도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리를 부러워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충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맡은 자리를 지키는 충성을 기뻐하십니다.
(2) 하나님의 목적에 쓰여야 합니다
성전의 기구들은 사람의 만족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나를 위해 사용하게 되지만,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라고 생각하면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3) 질서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이 끝날 때까지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준비했습니다. 예배도 마음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질서를 따라 준비하여 우리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성전의 모든 기구가 제자리를 찾아갔을 때 성전은 온전히 예배를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삶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들을 바르게 사용할 때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큰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어떤 마음으로 사용하느냐입니다.
4] 작은 것을 사용하시는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은 크고 작은 것이 따로 없다. 사람의 눈에는 중요해 보이지 않은 일도 하나님께서는 중요하게 사용하신다. 우리가 가진 시간과 재능과 물질은 모두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우리의 믿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자리를 충실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디.
하나님께 드려진 작은 순종 하나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결코 작지 않다. (박종순)
#(열왕기상 7:40-51)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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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솔로몬의 성전을 위해 놋 장인 히람이 모든 기구를 만들고, 다윗이 미리 준비한 은과 금과 기구들까지 성전 곳간에 들임으로 성전 건축의 모든 일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사람의 능력과 지혜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친히 예비하시고 인도하신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어떠합니까?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입술로는 고백하면서도, 작은 성취 앞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고, 풍요로움 속에서는 주님의 말씀을 저버린 채 세상의 가치와 욕망을 쫓아 살아왔습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것을 내 것이라 여기고, 섬김의 자리마저 인정받고 높아지려는 수단으로 삼았던 우리의 교만과 불순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화려한 성전보다 그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주시고, 눈에 보이는 업적보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고 날마다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시며,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는 겸손한 청지기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작과 끝이 오직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오니,
모든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 홀로 받아 주시옵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5] 삶의 적용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작은 일 하나라도 정성을 다해 감당합시다.
6] 기도
주님, 우리가 겸손히 맡겨진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찬송 : 383 장 : 눈을 들어 산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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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에서
① 회복 ② 기다림 ③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