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상사 대표 이동영장로

0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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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데이비드 상사 대표 이동영장로

   

2011.08.26 14: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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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사이신 아버님(작고)과 초등학교 교사이셨던 어머님을 모신 가정에서 6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나
경북 봉화군 봉화읍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생활하다가 서울로 유학하여 서울에 있는 중앙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 식품공학과를 졸업 한 후 군복무를 마치고 식품원료제조 회사이었던 풍진화학
(현 제일제당에서 인수)에서 만3년을 근무하다 외숙부의 권유로 전공과는 전혀 관계없는 음향사업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20년간을 이 업종에 종사하며 소형 스피커 제조업체인 화인음향() 이라는 회사를 5년간 경영하다가 1995년 신규 공장 건설로 사업실패의 쓰라린 삶을 체험케 되었습니다. 참으로 19951017일부터 2008930일까지의 무려 13년의 세월은 저에게 용광로 속에 있는 것 같은 견디기 어려운 시련의 삶이었습니다.
저는 주님을 32세 되던 1981년도에 영접 했으나 사업상의 이유로 적극적인 신앙생활 보다는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는 신앙생활을 했습니다.주님이 저를 부르셨던 은혜를 생각한다면 바른 신앙생활을 하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주님을 영접했던 그 때 상황을 잠시 설명 드린다면 32세 때에 술과 방탕으로 점철된 삶을 살고 있는
저에게 어느 날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제 의지가 아닌 주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기도회에 참석케 하신 후 술과 담배를 순식간에 끊게 해주시고
(철야기도시간에) 그 이후부터 환상과 방언과 예언 등 성경에 있는 모든 은사를 체험케 해주셨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시니 물질도 주실 것 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살았고 물질을 주시면 선교하겠다는 개인 중심적인 신앙으로 살아왔고 그러한 삶이 바로 온전치 못한 적당한 신앙생활의 원인이 되었고 결국 저는 사업에 실패하고 고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부도당시 20여억원에 가까운 부채는 저에게 절망적인 것이었으며 살고 있던 주택이 경매 당하고 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 한 때는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으로 수없이 번민과 좌절 속에서 몸부림 쳤습니다.

그 때에 주님은 저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새벽기도를 시작하게 하는 은혜를 주셨고 저는 기도 하지 않으면
죽고 말 것 같은 심정으로 열심히 기도 생활을 시작하며 수없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나갔습니다
. 실패 후 4개월 지난 시점에서 거래처 사장의 도움으로 새롭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연속적인 실패(7차례)를 거듭하면서 가정은 피폐해갔고 제자신도 무력해갔지만 기도할때마다 내가 너를 회복시키겠다고언약하신 시편113편의 말씀을 붙들고 참고 인내했습니다. 잘 참아주던 아내가 월세로 살던 집이 보증금까지 다 소진되고 주인의 권유로 집을 비워줘야 할 상황에 이르러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며 급기야 199910월 취업차 해외로 출국한 후 저의 삶은 더욱 비참해졌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기도의 줄을 놓지 않았던 저에게 2004년 재출국하여 과테말라대사관에 요리사로 근무하던 아내 정양희 집사로부터 이제 업종을 바꾸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의를 받으며 원래 전공하던 식품 분야로 전환하기로 결심하고 그해에 원두커피사업에 발을 들여놓았으나 자본없이 시작한일이어서 참으로 외국수입 원두커피와 굴지의 국내 커피회사들 제품과의 경쟁은 해볼수 없는 역부족이 있고 그 상황 속에서 기도하면서 새로운 기능성 커피를 개발하여 타인이 하지 않는 분야를 개척하기로
결심하고
HOT커피(매운맛원두커피)를 개발하여 특허신청을 집요한 기도와 노력 끝에 하게 되고 마침내 3년여만인 2008620일자로 특허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커피 사업을 언급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커피사업 특히 매운맛 커피로 인해 제가 건강기능식품유통회사를 만나게 되었고 오늘 제가 건강기능식품유통판매 회사인 웰플러스 데이비드상사를 창업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설명을 드리면 커피 개발 후 판로가 열리지 않아 고전하며 어려움 속에 있을 때 사무실 운영경비라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20054월초에 교차로라는 정보지회사에 신문 배달원으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보지는 여타 신문과 마찬가지로 새벽에 배달을하여야 하는데 막상 결정을 하고보니 새벽기도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하던 새벽기도를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 기도을 위해 포기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도하던 중 정보지회사에 AM 4: 30분까지 출근이지만 AM 5:30분 출근을 특별히 허락해주시면 타인보다 오후에 1시간 더 하겠다고 제의하여 허락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렇게 제의를
믿음으로 하자 처음에는 단호히 거절하였으나 그 다음날 연락이와 특별히 배려하겠다는 뜻에 입사하여
어려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 제가 왜 이 말씀을드리냐면 이때에도 기도를 결코 쉬어서는 안된다는 제 일념을 말씀 드리고자함 입니다. 새벽 2시에 기상해서 도시락을 싸고 준비하여 AM 2:30분에 집을 나와 교회에 AM3:00에 도착하여 AM 5:00까지 2시간 기도하고 새벽예배 중 5:15분에 교회를 나와 5:30분에 정보지회사에 도착하여 신문 수령 후 13:00까지 배달하는 삶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웠지만 주님의 은혜로 잘감당 했습니다. 2개여월이 지난 시점인 6월 중순경 신문배달중 극동 방송 아침마당이라는 프로를 잠시 들었는데 이때에 건강기능식품판매회사 “S"회사의 K사장님이 인터뷰하는 것을 잠시 듣게 되었고 듣는 도중 매운맛커피를 납품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틀 후 기도한 후 S회사에 전화를 하고 사장면담을 신청한 후 일이 잘 진행되어 그 회사의 경영도 맡게되었고(200791(12개월))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08613일은 저에게 참으로 뜻 깊은 날입니다. 사업실패 후 7억여원 가까운 어음부도금액은 시효만료로 소멸되었지만 13억에 가까운 금융권 부채는 끝까지 저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200711월중 기도로 진행한 파산면책이 받아져서 2008613일자로 면책 판결을 받고 모든 금융권 부채는 탕감받게 되었습니다. 13년여만에 처음으로 제 이름의 은행통장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20088월초 다니던 S회사의 워크샾에 참석하여 기도하던 중 11월중에 내가 네게 새 일을 행하겠다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저는 이것을 놓고 열심히 기도할 때 주님께서는 더 구체적으로 창세기 26:22절 이하의 말씀을 주시면서(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팟더니 그들이 다투지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하였더라) 새로운 삶을 개척하시기를 명령하셨으며 지난 10년간 선교를 위해 줄기차게 기도해온것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거슬러올라가 말씀드리면 1998101일 극심하게 궁핍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저에게 주님께서 선교재단을 설립하라는 음성을 들려주셨고 저는 이 음성을 반신반의하는 자세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데이비드 선교회로 하라고 하시는 말씀 외에는 아무런 응답 없는 10년간의 기도 끝에 드디어 20081013분의 목사님과 1분의 장로님들과 함께 선교회 출범예배를 드리게 되었으며 그 이후 20081129일 주신 말씀 창22:26절에 의거하여 마르지 않는 샘물의 축복이 더하리라는 뜻의 “Well plus” 브랜드로 1129일 데이비드 상사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11월중에 새 일을 행하시리라는 주님의 응답이었습니다.

주님은 저에게 이 기업이 진실로 선교하는 기업이 되기를 원하신다고 하셨고 저는 이 기업을 통해 제 개인의 이익을 취하지 않겠다는 서원과는 매출의 10%를 데이비드 선교회에 출현하기로 주님께 서원하고 함께 동행하는 15명의 대리점장님들에게 모두가 선교회원으로 가입하여 진실로 함께 선교하겠다는 약속 속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을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얻은 수익을 100% 선교에 환원하는 것이야말로 주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개발 후 식약청의 허가를 받기위해 서류를 제출하며 과연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제품에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점을 두고 간절히 기도한 결과 식약청에서 허락해주어서 프리미엄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제품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또 선교를 위해서 필요한 많은 물질을 주님께로부터 받기위해 요한복음 21:11 베드로의 그물에 153마리의 큰물고기가 잡힌 축복을 사모하며 사용한 153의 축복의 숫자도 식약청에서 허락하여 명실공히 웰플러스 프리미엄 키토산153”외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이 제품들을 축사하셨으므로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의 역사로 이적이 일어날 것으로 믿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웰플러스의 앞길은 주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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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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