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리아 땅 끝에 이른 군 선교!!!

10월 2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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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마리아 땅 끝에 이른 군 선교!!!

   

2014.08.03 08: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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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교회 군목이신 김형석 목사님!!!

저는 5군단 5포병여단 369대대 우리 교회를 담임하는 김형석 목사입니다.
(2:14-17).이라는 야고보의 행함이 믿음의 필수조건임을 인식하고 이 말씀대로 행함을 통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연합기독교방송 및 복지선교회 일원으로서
미약하나 실천을 통해 일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이 지면을 통해 이러한 일환의 한부분인 복음 전도를 위해 군이라는 특수 선교를 통해 주님의 나라 확장에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조하고자 합니다.
먼저 저는 군 선교라는 특수임무를 부여 받기 전에 내가 먼저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큰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첫째 우리는 성령을 받는 자입니다.(6:1~11).
죄속에 매여 죽었던 우리를 주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예수의 보혈로 말미암아 죄사함은 물론 흑암에 메어 종노릇하는 우리를 다시는 죽은 자 가운데 죽지 아니하시고
십자가
보혈 이후에 영원히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으로 우리와 함께 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성령의 함께한 거룩한 성도가 되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항시 성령이 함께 함으로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 즉 어둠에 세력에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4:1~11).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성령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어떠한 시험이 와도 큰 환난 속에서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지 말라 하였느니라하셨고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결국 예수님은 승리하셨고, 그 승리의 권능을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세 번째도 성령 받고 권능 받은 우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을 우리에게 지상 명령으로 요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세 가지를 어떻게 험난한 세상에서 적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먼저 성령의 사람은 예배·기도·말씀·찬양·봉사·구제·헌신으로 항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사단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이미 여러분들은 다 알고 계십니다. 바로우리 생활 가운데 아주 친숙하게 다가와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와 말씀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세상각종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이 예배와 기도와 찬양의 시간을 방해합니다. 세상의 물질 만능주의가 물질을 더욱 귀하게 만들고 더욱 강하게 움켜쥐게 만듭니다.
성령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는 구원파 유병언 사태를 보면서 성령의 진리를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산증거가 되었음을 우리는 똑똑히 볼 수 있었습니다. 흐르지 않는 물은 곧 썩고 맙니다.
우리가 먹는 우물은 또한 계속하여 퍼 올리지 않으면 지하수는 곧 물길을 닫아 버린다고 합니다. 샘이 마르고 급기야는 지하 땅속에 있는 물길은 다른 물줄기로 계속하여 퍼 올리는 샘으로 이동해 버린다고 합니다.
성경에 식물을 냇가에 버리라 그리하면 먼 훗날 도로 찾으리라고 합니다. 성령에 사람은 내 것을 약한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 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이는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셨기에 우리는 그대로 복습해야 진정한 복음 사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주님께서 가장 귀한 것 도저히 우리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그 일을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신 사랑을 우리는 받았습니다.
그 귀한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는 아직도 계산하며 내 것을 두려워하는 모든 것들이 믿음 없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믿음 없이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수 없을 것입니다.

(고전1:18.21)“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말씀처럼 어쩌면 우리는 이 세상에 미련한자가 되어야 이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전도자체가 미련한 것이 아니라 단지 전도의 내용· 방법· 즉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이 세상의 눈에는 어리석게 보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 남을 돕고 헌신·봉사·구제하는 모습은 흡사 내 가정과 자식을 모두를 버리고 미친 사람이나 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주님은 바로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던 미친 사람 아닌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한 창조주임을 믿고 시인하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고귀한 미친 행동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 이 모든 성령과 권능을 받는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귀한 사역을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지상사역·복음사역·치료사역· 가리치는 사역을 원하십니다. 이러한 한 부분인 사마리아 땅 끝이 군선교사역이야 말로 얼마나 귀한 사역인가 이 귀한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나로서는 얼마나 주님이 고마우신지 모릅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 중 많이 배우고 돈이 많고 여건이 훌륭한 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하필이면 힘없고 별로 건강치 못하고 지식도 짧고 자녀도 많아 가정 형편이 몹시 어려운 나에게 맡기셨는가? 라는 물음에 나는 힘없는 자라야 힘있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라는 오직예수오직믿음오직말씀만! 의지한 채 주님만 바라보고 이일을 감당하라는 주님의 소명이 아닌가 스스로 답을 해 봅니다. 멋진 주님 땡큐! 최고이십니다.

제자를 고르실 때도 상상을 초월하신 주님이 그 초월한 성령님께서 어리석고 부족한 저에게도 베풀어 주심에 도저히 몸둘바를 몰라 그저 부서져라 열심히 기쁨 마음을 이일에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저가 6년째 군 사역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교제하면서 저의 이 작은 사역에 주역이신 몇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연합기독교방송 및 복지선교회의 장병위문공연을 마치고!!!


먼저 인천에 본원지를 둔 복지선교회는 참으로 귀한 정말 본 받을만한 멘토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회장 박찬영 목사남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섬김을 보고 때론 회개하고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번 갖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특히 회장님이신 박찬영 목사님의 몸소 솔선수범 하시면서 영적인 말씀으로 시시 때때로 먹이시며 선교회를 이끌어 가신 귀한 사역을 통해 많은 목회자들 속에 정말 이 시대의 진정한 목회자란 생각을 깊이 가져봅니다.
내조 하시는 사모님! 주의 복음 그대로 행하시는 모습 속에서 주님을 보게 되며 모든 회원들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봉사와 헌신은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선교 단체로 안성맞춤임을 증명합니다.
이 귀한 모임에 한 일원임을 이번 25회 세계 장애인 산상집회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신장암 수술 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섬김을 몸소 실천하며 선봉장이 되어주신
회장 목사님
. 사모님 그리고 끝까지 한사람이라도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지막 힘까지 쏟으며 수고하신 모든 회원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또한 물질과 기도로 이 귀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이 바로 우리귀한 회원의 가족들입니다, 이런 실천 신학을 통해 군 선교에 더욱 매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벌써 몇 번의 369대대 우리교회 방문과 여러모로 물질과 기도로 저희 사역을 더욱 풍성하게 도와주신 귀한 복음에 동역자이신 복지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또 한분의 교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가 군 선교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은혜요 명령이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 오랜 신학교육과정과 가정에 재정압박 은행 빛이 눈덩이 같이 커지고 자녀 5섯 중 2명이 대학에 진학하는 저는 우울증과 공항장애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저희 집사람도 중증으로 같은 증세를 보여 가정생활은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사는 참으로 피폐한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 그러나 마지막 목사 안수과정과 아직 못 마친 학업에 더욱 가정 형편은 그야말로 바닥에 푹 빠져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병은 더욱 악화되어 드디어 불안과 공항장애로 인해 1년 넘게 밖을 나가지 못하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며 사람이 두렵고 세상이 두렵고 더 나아가 지구에 사는 것 자체가 불안할 정도의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급기야는 사는 것 보다는 죽는 것이 더 나은 형편이 될 정도로 극심한 불안증과 불면증
. 거식증과 무기력 언제 죽을지 모를 죽음에 어둠이 가정과 나를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이미 명랑한 성격의 모습은 떠나가 버리고 고통과 통증 속에 신음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중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 “주님 밥만 먹여 주시면 저 군 선교 하겠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1주일이 못되어 인접부대 군종목사님과 집사님이 저의 집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교회를 위임할 것이니 사역을 한번해 보라는 권유였습니다. 저는 더욱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선뜻 나서기가 두려웠지만 기도해서 얻은 응답이기에 참고 따라 부대로 갔습니다. 한겨울 신종플루로 인해 온 부대가 꼭꼭 문을 걸어 잠그고 철통같은 경비 속에서 교회에 갔지만 도저히 겁이 나서 주어진 교회 사역을 외면해버렸습니다. 새로 지어진 건물로 크고 높고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교회가 그렇게 두려운 곳으로 느껴졌던 적이 없던 저가 이곳을 본 순간 떨고 있었던 것입니다. 두려움으로 나는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몇칠 후 그러나 이제 사택에서 더욱 먼 강원도 철원군 동막리 최전방 40분쯤 가야하는 곳에 교회가 있으니 한번보고 맘에 있으면 해보란 전화를 받고는 1주일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포기하자는 마음이었는데 기도한 후 주신 교회를 주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어 겨우 1주일 만에 내키지 않은 발걸음으로 부대교회를 방문했고 이미 그 교회를 새 일꾼에게 맡기기로 한 원로목사님께서 다음주에 인수인계 합시다. 고별 예배 설교는 강도사님이 하세요.
아니 병자인 나를 아직 세상이 두렵고 모든 것이 두려운 아직 목사도 아닌 강도사에게 그 귀한 직책을 한꺼번에 통째로 그것도 원로 목사님과 간부집사들과 많은 성도 앞에서 위임 설교라니 그날 불안하고 떨린 내 자신을 도저히 캐어 할 수 없어 몇 번이고 사양했지만 목사님은 한사코 사양하시고 죽을 쑤는 한이 있어도 주어진 사명을 받기로 하고 주님께 내어 맡겼습니다. 그렇게 했던 군 사역이 6년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정말 나약하고 부족한 나를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행복을 주시고 든든히 이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습니다.(마태복음에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물위를 걸으라고 말씀하실 때 베드로는 그 명령을 선뜻 받지 못했고 가까스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물 위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이성을 찾고 자기를 생각한 순간 물속에 빠지고 맙니다.) “주님 부족한 나를 보지 않게 해 주세요.” 오직 전지전능하신 주님이 함께 하심만을 기억하게 해 주세요.



♥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당장
1시간 가야할 교회에 만원의 주정 헌금이 그 주에 고민거리였다. 물론 교회에 갈 차량 연료비도 같은 고민거리였고 이미 집사람에게는 무능한 남자. 있으나 마나한 가장. 자녀들에게는 금전적으로는 믿을 수 없는 의지 할 수 없는 아빠 빚은 눈덩이처럼 늘어가고 세상에서 미친 사람처럼 저렇게 망가져가는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이제는 떳떳해지기 시작했다. 일주일간 열심히 말씀 준비하여 두렵고 떨리는 마음안고 강단 밑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기 직전까지 주님은 불안하고 힘든 마음을 강단에서는 잠시 멈추게 하여주셨다. 금방 옷에 흘릴 것 같은 소변줄도 1시간의 예배시간 앞에는 무릎을 꿇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사역에 최소한 경비를 지원받게 해주었다. 그야말로 밥만 먹여 주며 일을 주셨다. 밥을 먹으니 힘이 생기고 밥은 걱정하지 않으니 죽지 않으리라 보장이 생기고 아무리 불안해도 강대상에서 설교할 때는 지켜 주시니 쓸데없는 괜한 걱정 근심으로 내 뼈를 마르게 하는 자살행위는 그만 두기로 마음먹었다. 아픈 가운데에도 나와 같은 환자들을 찾아 다녔다. 찬양하고 기도해 주고 복음 전했다. 저의 집사람은 미친 것이라고 했다. 당신 몸도 병자이면서 왜 감당치 못할 악한 것들을 자주 집으로 끌고 들어오냐고 핀잔을 주었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힘이 없고 나약하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께서 이기게 하여 주시니 나는 이일을 계속할 수 있다”.라고 대꾸했다. 아내와의 관계는 더욱 약화되어 갔다. 외로웠다. 슬펐다. 고통스러웠다. 돈이 없어 사람구실 못하니 반겨줄 사람도 없었다. 자녀들도 때론 무능한 아빠가 원망스러울거란 생각이 자주 들었다. 그러나 항시 주님만은 내편이 되어 주었다. 외로울수록 괴로울수록 고통스러울수록 돈이 없을수록 주님은 나를 더욱 가까이 해 주었다. 아니 내가 가까이 갔다. 부족하지만 1주일간 교회에서 복음전할 수 있는 기회주신 하나님이 고마웠다. 소개해준 군종목사님이 고마웠다. 5만원 10만원 선교비 챙겨주신 교회와 성도들이 고맙다. 생활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기도할 때 성도들이 밥만 주면 군사역하겠다고 주님께 기도했으니 살려주고 굻지 않게 해주시니 할말이 없이 이제는 모든 것이 덤이다. 덤은 더욱 값지고 고맙게 느껴진다. 그런 어느날 나에게 참으로 귀한 수호천사가 한사람 나타났다. 순천 행복한 교회 박명숙 목사(그때 강도사)가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른 그야말로 전화음성으로 저에게 거금의 선교비를 조건 없이 보내주시겠다는 전화였다. 한 달 30만원 나에게는 유병언이의 100억과도 맞먹는 거금이었다. 아니 그것과 바꿀 수 없는 귀한 물질이었다. 전화를 받고 한참을 울었다. 하나님이 보고 싶었다. 이 고마움을 하나님을 보고 말씀 드리고 싶었다. 하나님 감사해요. 이 귀한 행복한 교회 목사님을 통해주시니 그 교회 부흥되게 해 주세요. 기도하고 소원하는 모든 것 즉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16:17~18). “믿는 자들에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나는 믿는다. 이교회에 성도 모든 가족들 주님이 사랑해 주실 줄 믿는다. 자녀삼아 주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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