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기독교국제박람회 11월 열린다.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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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기독교국제박람회 11월 열린다.

   

2016.09.24 14: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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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위기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모범적인 사역을 펼치는 교회들이 있다.

이처럼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이끌어가는 모범교회와 단체들을 소개하고 목회 대안을 함께 고민해보는 '제1회 대한민국기독교국제박람회'가 11월 열린다.
  
대한민국기독교국제박람회 조직위원회(상임고문 손인웅 목사)는 22일 오전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박람회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제1회 대한민국기독교국제박람회는

'하나님을 기쁘게!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행복하게!'란 슬로건으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미래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교회와 목회자들을 소개하고 함께 공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손인웅 목사는 "기독교가 갖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사회에 보여주고 싶었다"며

"교회와 기독교 단체의 콘텐츠 사업, 미래에 대한 계획을 한 번에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교회공동체관 △문화예술관 △다음세대교육관 △기독단체관 △세계선교관 등으로 구성돼 관 별로 건강한 교회공동체의 활동과 목회과정이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총 150여 교회가 참여할 계획이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박람회에 참여할 교회와 기관을 선정해 왔다. 교회공동체관에는

주님의교회, 치유하는교회, 광진교회, 사랑방공동체, 금당동부교회 등이 참여해 분야별 사역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역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아대책, 전주예수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도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참가 교회 및 기관 목사들의 설교와 세미나, 북콘서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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