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남호 목사)가 지난 4일 오후 12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친교실에서 ‘2010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특히 이날 예배는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으로 예배위원들과 참석자들이 예정된 시간보다
다소 늦게 도착해 1시간 정도 늦게 시작됐다.
제1부총회장 윤태준 목사(대구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전도부장 김기복 목사(인천교회)의 기도, 증경총회장 이상모 목사의 설교,
남호 총회장의 신년사, 윤석전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이대식 목사(가현교회)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정인도 목사(서문교회)의 축도로 드려졌다.
특히 고승혁 원로목사회장을 비롯해 증경총회장인 고용남 목사(신촌중앙교회),
이봉수 목사(광천교회) 등은 ▲3천교회 100만 성도 위해 ▲침례교 각 기관의 사역을 위해
▲총회 빌딩 건축을 위해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아침을 기다리는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상모 목사는
“현재 한국 교회와 교단을 비롯해 사회와 정치, 경제적으로 봤을 때
한국의 현실은 깊은 밤중에 처해 있었던 이스라엘의 상황과 비슷하다”며
“2010년 새해는 힘든 밤을 지새며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의 모습과도 같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새해는 한국사회의 모든 잘못들이 바로 잡혀지길 바란다.
또한 총회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며 교단 발전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갈등 치유와 화합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아침을 기다리는 파수꾼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호 총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2010년 한 해 총회가 생동감 있게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롭고 선한 총회, 원로목사와 기관과 농어촌교회를 지원하는 총회, 2,700교회 75만 성도가 3천교회 100만 성도로 부흥 할 수 있도록 돕는 총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전 목사도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처럼 살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보여주는 교단이 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