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단 WCC대책위원회 조직
예장합동, 예장고신, 예장합신, 예장고려 등 보수교단을 표방하는 교단들이
‘2013년 WCC 총회’ 부산 개최와 관련 본격적인 세력 결집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가칭 ‘(범 교단 차원의) WCC대책위원회’ 조직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이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겠는가(?)
‘예장합동 WCC대책위원회’(위원장 서기행 목사)는 25일 ‘반 WCC’ 정서를 지니고 있는 17개 보수교단
주요 전현직 임원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 초청, ‘WCC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예배 및 결의문 채택 후 이어진 간담회 시간에 ‘(범 교단 차원의) WCC대책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하고 오는 9월 예정인 각 교단 총회에서 이를 통과시키기 위한 전초부대 역할을 할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서기행(합동)ㆍ서정배(합동)ㆍ박종수(고신)ㆍ박병식(합신)ㆍ석원태(고려) 목사를 공동회장으로 하고,
참여교단 총무들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이치우(합동), 부위원장은 송태섭(고려개혁)ㆍ
임종수(고신)ㆍ박중선(합동진리), 서기는 박종언(합신), 회계는 강구원(고려) 목사가 맡았다.
서기행 목사는 환영사에서 “2013년 WCC 부산 대회는 한국 기독교가 아닌 NCCK가 유치한 것으로 판단
미숙의 소치”라면서 “9월 각 교단의 총회에서는 WCC에 대한 대처와 보수신앙 및 보수신학운동을
펴나가도록 노력하고 힘쓸 것을 다짐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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