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감당해야 할 이주민 선교

02월 12일(목)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한국교회 감당해야 할 이주민 선교

   

2010.04.27 22:52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국내 외국인 노동자들, 땅끝으로 돌아갈 사람들”

제1차 다문화사회와 이주민선교 세미나가 27일 서울 노량진 CTS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주민선교야 말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라는 데 공감이 모아졌다.

외국인노동자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 김해성 목사는 이주민 선교를 ‘한국에서 할 수 있는 땅끝 선교’라고 목소리 높였다.

김해성 목사는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노동자는 이슬람권, 힌두권, 불교권을 망라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을 훈련시켜 선교사로 파송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세계 선교 방법”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이주민을 향한 교회의 관심은 이웃 사랑이요, 이들을 파송하는 것은 세계 선교”라면서
“다문화시대에 세계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회가 외국인 교회 도와달라”

이날 세미나에는 네팔인으로 국내 네팔인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사역자도 발제자로 참석했다.

김해외국인선교교회 스베디여거라즈 목사는 외국인 시각에서 본 이주민 선교의 방향을 제시했다.

스베디여거라즈 목사는 국내 네팔인 목회를 감당하면서, 전략적인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에 있는 네팔인 전도는 궁극적으로 네팔의 복음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스베디여거라즈 목사는 “이제는 모든 외국인을 똑같이 생각해서 같은 선교전략으로 선교해서는 어렵다”며
“나라별, 언어별 교회를 세워 이들에 대한 전략적인 사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는 네팔 현지보다는 쉽게 전도할 수 있다”며 “이들이 네팔로 돌아갈 때는
경제적 여유와 신앙적 바탕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현지 교회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