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24일 오전 5시

02월 1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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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24일 오전 5시

   

2011.04.12 21: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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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24일 오전 5시 ‘부활,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드려진다.
부활절준비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순서 및 부활절 예배 준비상황을 밝혔다.

부활절예배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유일하게 연합 행사로, 올해는 교회협 주관으로 치러진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8일 부활절준비위원회에서 결의된 예배순서자 및 설교자가 공개됐다.
관심을 모았던 부활절예배 설교는 신길성결교회 이신웅 목사가 맡았다.

한기총이 추천한 이신웅 목사는 교계에 이름이 잘 알려진 목회자는 아니지만, 한국교회가 여러 모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인물을 선정하겠다는 양 기관의 뜻이 모아져 만장일치로 설교자로 낙점됐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부활초 점화는 교회협 김영주 총무, 기도는 각각의 기도제목 마다 루터회 엄현섬 총회장, 예장통합 정성진 목사, 예장합동 소강석 목사가 맡았다.

평화의 인사는 예장통합 김순권 목사, 예장합동 김삼봉 총회장, 위탁과 파송은 감리교 김종훈 서울연회 감독, 예장백석 양병희 목사가 맡았으며,
축도는 영등포교회 방지일 원로목사가 맡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례적으로 부활절준비와 관련된 대회장 및 위원장이 참석하지 않고, 실무자 선에서 진행상황을 설명하는 데 그쳤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는 등 연합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활절예배만큼은 공교회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지금까지 준비가 됐지만, 여러 모로 빈틈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매년 교회협 회장과 한기총 대표회장이 맡아 온 ‘대회장’도 올해는 한기총 수장의 부재로 조직 구성 자체를 없앴다.
준비위원장도 한기총 측 이용호 목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운태 총무가 대행하게 됐다.
한편 24일 부활절예배에서 드려진 헌금은 모두 노숙인 자활사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교회협 측은 노숙자 자활을 돕는 ‘희망의 빵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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