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생명신학회 실천신학회 창립을

개혁주의생명신학회는 오는 21일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신학회의 정신으로 신앙운동을 확장시켜 오는 30일 실천신학회 창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혁주의생명신학회는 지난 2009년 설립 이후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봄과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면서 개혁주의 생명신학을 전파해 왔다.
창립 2년을 맞아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목회에 적용하기 위해 신앙운동 성격의 실천신학회를 조직하는 것.
수많은 신학교에서 개혁신학을 가르치고 교회 현장에 목회자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신학과 목회의 괴리가 반복되는 한국교회 현장을 개혁주의생명신학 정신으로 살리겠다는 다짐인 셈이다.
김진섭 회장은 “개혁주의 생명신학은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이라는 종교개혁 정신에 기반을 둔 신학”
이라며 “개혁의지는 나 자신에게 적용하고 신학은 성도들 삶의 현장으로 돌려놓고자 실천운동에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천신학회는 건강한 교회를 설립하기 위한 교회개척 프로그램 개발, 목회진단, 목회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목회에 종교개혁 정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백석대 김상구 교수는 “개혁주의 생명신학이 현장성을 가지고 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교파적으로 관계성을 맺고자 한다”며
“개척교회에 적용은 물론, 메가처치도 진단과 제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실천신학회 창립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대학원 교육동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성경적 토대모색’이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연다.
주제 강연자로는 풀러신학대학원 윌리엄 더니스 교수가 초청됐다.
윌리엄 더니스 교수는 ‘하나님나라 운동으로서의 개혁주의생명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밖에도 백석대 장훈태 교수가 ‘2010 개혁주의생명신학 선언문에 나타난 선교학적 의미’,
안양대 김창대 교수가 ‘에스겔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형상과 개혁주의생명신학’에 대해 발표한다.
김진섭 교수는 “하나님나라 운동은 개혁주의생명신학 선언문 7대 운동 중 하나”라며
“나눔운동과 성령운동에 대한 강조와 함께 일반 은총적인 관점으로 하나님나라 운동을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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