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기독교방송 재단이사장 이취임예배
CBS기독교방송 재단이사장 이취임예배가 21일 오전 서울 목동 CBS공개홀에서 드려졌다.
이날 CBS 25대 재단이사장에 취임한 전병금(강남교회)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CBS가 종교방송으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정의와 평화, 자유와 진리의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적극 밀어줄 것”을 강조했다.
“종교방송이 위기 속에 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다면 CBS가 공정방송으로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방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이영훈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가 설교를 통해 CBS가 의로움과 겸손함으로 하나님 앞에 설 것을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사람은 오직 정의를 행함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라며 “CBS가 기독 언론인의 양심으로 정의 사회를 구현,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재천 CBS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계의 중심에서 헌신해온 전병금 이사장님을 모셔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사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구해 CBS가 당면한 문제를 잘 해결해 갈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정익 전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이재천 사장을 비롯해 직원들의 도움으로 사역했던 지난 2년은 인생에서 매우 기쁜 시간이었다”며
“산적해있던 문제들을 다 해결하지 못한 것이 애석하지만 전 이사장님께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감을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는 김정서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 전재희 국회문방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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