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오정현목사

02월 12일(목)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44회 국가조찬기도회 설교 오정현목사

   

2012.02.23 23:15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올해로 44회를 맞는 국가조찬기도회가 다음달 8일 오전 7시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통령 무릎기도로 예기치 않게 구설수에 오른바 있는 터라 이번에는 절제된 운영과 기도회 성격을 강화했다.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해 기도회 주제는 ‘한민족을 향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나라 안팎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과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고난극복의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얻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대통령 내외와 입법, 사법, 행정부 및 학계, 경제계 인사가 참여하는 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대통령과 국가발전’,
‘경제번영과 민족화합’,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대회장 국회조찬기도회장 황우여 의원(새누리당)은 “국가조찬기도회가 반 세기 가까이 이어져가고 있다”며
“이 기도회가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국민들께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설교는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가 맡았다.
노승숙 준비위원장은 “교계 의견과 국가조찬기도회와 국회조찬기도회 양 기관의 논의, 교단 안배를 고려해 설교자가 선정됐다”며
“역대 설교자를 제외하고 다음세대의 지도자급 설교자를 찾다보니 오정현 목사가 거론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총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열리는데다 지난해 ‘무릎기도’로 논란이 된 바 있어
준비위원회측에서는 내용과 형식의 절제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 기도회가 행사나 이벤트로 전락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인 만큼 정치적 색깔없이 순수한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별도의 합심기도 인도자가 있었던 예년과는 달리 올해 합심기도는 사회자인 국가조찬기도회장 노승숙 장로가 인도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노승숙 장로는 “예기치 않은 기도로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잘못 여부는 하나님께 맡기고, 다만 큰 행사이므로 사전에 계획된 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할 것”이라며 “멀리서도 많은 분들이 오는데 1분이라도 전체가 합심기도로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린다는 데 의미를 두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작년보다 규모를 축소해 국내외에서 1,500명 정도가 참석한다.
장애인과 농어촌 및 낙도지역 목회자 외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탈북자 출신 목회자 등도 초청되는 것이 특징이다.

|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