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신축 예배당 ‘유리벽’ 논란

02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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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신축 예배당 ‘유리벽’ 논란

   

2013.10.10 12: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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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완공될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신축 예배당과 관련해 서초구청에 민원이 들어왔다.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는 다름 아닌 서울고등검찰청이다.

모 일간지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5일 “사랑의교회 건물 유리 외벽에서 반사되는 햇빛 때문에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를 명확히 조사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 달라”는 공문을 서초구청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막바지에 이른 사랑의교회 신축 건물 두 동은 지하 8층부터 지상 14층까지 세워졌고, 건물 외벽은 모두 유리로 씌워졌다.
유리벽을 한 신축 예배당은 안쪽이 움푹 파인 홈 모양의 ‘오목거울’ 형태로 대각선 맞은편 서울고검, 서울지검 청사를 향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직사광선이 강한 오후에 신축 건물 유리벽에서 강한 햇빛이 검찰청 건물에 반사돼
불편을 호소하는 직원이 많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교회 유리에 햇빛 반사를 막는 필름을 붙이거나 다른 재질의 유리로 교체하는 방안을 교회에 요구할지 검토 중이며,
교회 측도 최근 외부 업체에 연구 용역을 맡겨 관련 사안을 조사하고 대안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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