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회연합 대표 한영훈목사

02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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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회연합 대표 한영훈목사

   

2014.01.27 18: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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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27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목된 한교연 차기 대표회장 선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예장한영 한영훈 목사가 단 20표 차이로 상대 후보인 예장합신 권태진 목사를 제치고 선출됐다.

1차 투표 시, 두 후보가 각각 126표 동수를 득표해 다시 치러진 2차 투표에서 한영훈 목사가 217표 중 118표를 얻으며 가까스로 당선됐다.

한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살리기 위해 교단과 단체가 상생하도록 힘쓰고 선교와 통일을 대비한 사업을 준비하겠다”며
“또한 정부와 사회적 차원에서 한국교회가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영훈 목사는 한기총 공동회장, 한장총 공동회장, 한교연 법규개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한영신대 총장,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제9대 회장 및 Korea Society of SungKyul Theology 대표 자문위원회 위원장직을 하면서 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이날 대표회장 선거가 열리기 전, 일부 총대들이 대표회장 후보자의 자격에 문제를 제기해 논쟁이 일기도 했다.

특히 총대들은 한영신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한영훈 목사가 학교 자금 문제로
1, 2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고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데 대해, 대표회장으로서 후보 자격이 있는지 질의했다.

한 총대는 사나흘 후면 대법원 선고가 있으니, 선거를 그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김요셉 선관위원장은 “한교연의 규정과 법규에 따라 철저히 검증했고, 두 후보가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하겠다는 결의에 서명했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답변하고,
다수 총대들이 그대로 진행하자는 의견을 밝힘에 따라 선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선거는 끝났지만, 한영훈 목사가 대표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한 목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 총대는 “무죄가 되면 다행이지만, 유죄 판결이 나오면 계속 직임을 수행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영훈 목사는 "성경에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라고 했다. 더이상 이 문제는 거론하지 않고 그 때 가서 선관위원회와 의논하여 결정한대로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예장 통합, 예장 백석, 기성 등 34개 교단과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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