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죄에서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님만으로 살겠습니다!”

02월 13일(금)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나를 죄에서 회복시켜 주옵소서. 예수님만으로 살겠습니다!”

   

2014.06.07 11:28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영혼을 향한, 시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졌다.
혼란한 세대 가운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 청년들의 간절한 기도가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이 주관하는 ‘제9회 홀리스피릿 컨퍼런스’가 6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1만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자신의 영혼과 이 땅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이 세대가 예수님의 복음으로 사랑으로 새롭게 일어설 것을 눈물로 간구했다.

이날 마지막 시간 예배를 인도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각자가 무겁고 짐진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포로된 것과 눌린 것에서 자유케 될 것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 문제로, 열등감과 죄책감, 연약함으로 상처를 받고,
또 도박과 거짓말과 술에 포로가 되어 괴로운 삶을 살아간다. 이 모든 결박에서 해방될 수 있는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며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죄사함 받아 자유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이 시간 성령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은혜의 해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마귀로부터 빼앗긴 삶의 좋은 모든 것,
기쁨과 평안, 감사와 화목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하라. 주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했다.
회복의 놀라운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또 컨퍼런스 첫 문을 연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는
한반도의 통일 세대인 청년들을 향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여러분은 통일된 뉴코리아를 만드는 세대다. 하나님이 뉴코리아로 여러분을 축복하기 위해 부르셨다.
나의 비전, 나의 꿈 말고 하나님의 비전과 꿈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이 세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깨닫게 해주실 것이다. 열정으로 희생하며 하겠다고 결심하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어라. 북한과 남한에 어려운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민족을 위해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떠나 이 땅을 고쳐주시도록 기도하라.
그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라. 하나님의 마음 따라서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도록 기도하라”고 덧붙였다.

청년들은 이날 모인 헌금을 세월호 유가족들과 그룹홈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했다.
한편 컨퍼런스에서 청년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선택강의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별 강연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멘토와의 소통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새로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 하나님과의 연합을 강조한 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는 “낯선 열방, 환경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도우심의 손길을 보이신다. 안전한 곳을 떠나면 하나님이 그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이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선교사는 “주일예배 참석에만 만족하지 말라. 내 이성으로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 안에서 살지 말라.
성공을 위해 올라가는 삶이 되지 말고 그보다 더 귀한 삶, 즉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삶을 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 되어서 하나님의 마음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
열방으로 나갈 때 예수님은 여러분을 이방인, 유대인 모두를 대상으로 일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정’이란 주제 아래 크리스천의 결혼관과 행복한 가정에 대해 강연한 김병삼 목사(만나교회)는 성경적인 가정의 원칙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자신의 결혼생활과 경험을 소개하며 “행복과 결혼은 한순간의 감정으로 되지 않는다. 삶에서 연습해야 한다.
자기 방식대로 해서는 안되며,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처럼 남편을 존경하고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자를 통해 내 만족을 채우려는 기대와 기도는 매우 이기적인 것이다. 배려하지 않는 사랑과 존경은 독선이다.
내가 먼저 변하고 배려하려는 의지와 사랑하려는 노력이 사랑을 지켜준다”고 조언했다.

크리스천의 리더십에 대해 강의한 박성민 목사(CCC)는
‘하나님의 스펙’을 설명하며 깡(믿음), 끼(독특성), 끈(관계), 꼴(모습), 꾀(지혜), 꿈(비전)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변하는 시대에서 답은 없다. 과거에 통했던 것을 부모님이 강조한다해도 지금은 통하지 않을 수 있다”며
“기도하면서 여러분의 특별한 무언가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라”고 권면했다.

6개 선택강의는 △가정-김병삼 목사(만나교회) △과학-김영길 초대총장(한동대) △리더십-박성민 목사(CCC)
△국제-이용규 선교사(인도네시아) △언론-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경영-채의숭 장로(대의그룹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

기사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