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로 접어들면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이 지난지가 1주일이 된 지금,
조석으로는 제법 서늘하고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합기독교방송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부평구협회(협회장 : 박찬영 목사님)는 “섬김과 나눔”을 통한
몽골과 아프리카(탄자니아, 가나)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2017년 9월 30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502-22의
상가광장에서 복음선교에 뜻을 함께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아름답고 은혜롭게 행사를 마쳤다.
♥ 바자회의 이모저모!!!
이번 바자회는 특별히 기도로 준비한 결과 몽골에 성전을 건축하고
교회를 설립하여 크게 번성하도록 후원과 함께 복음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아프리카에
복음선교의 초석이 되고 활화산처럼 번창하기를 간구하면서 미약하나마 힘을 모으고자 나섰다.
생활용품, 의류, 신발, 가방 및 맛있는 파전을 비롯하여 식재료 등 많은 물품들이 진열되어
필요한 이웃들의 편의를 위하여 저렴하게 사용되어졌으며, 장애인들과 사회의 외면속에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초청하여 선물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
바자회로 인하여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몽골과 아프리카의 복음 선교에 긴요하게 사용되어진다.
한편, 연합기독교방송 배철호 편집국장님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를 향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심을 다하여
온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 되어 사랑 안에서 아름답고 신명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할 것을 다짐하며, 나가 아닌
너와 우리가 되어 섬기며 배려하는 겸손한 사회가 되기를 염원하고 온 세상이 평화와 기쁨안에서 행복을 누리시기를 간구했다.
“할렐루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아멘!!!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