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의 시작은 47개 지구, 해외 7개 나라의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기수단 입장식과 박성민 목사의 개회 선언으로 알렸다.
특히 개회선언과 함께 학생들이 일제히 주황색 풍선을 하늘로 띄워 진풍경을 자아냈다.
여기에 미국에서 온 리버티 흑인 영가단의 특별찬양과 LA KCCC팀의 오프닝 퍼스먼스는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예수님의 사랑을 느껴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개회예배 설교에 나선 박성민 목사는
“여러분들이 빗속을 뚫고 와서 이곳에 앉아있는 것도 절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고 이끄심이다”며 “이곳에서 하나님을 보고 만나고 인정하고 인생의 주인으로 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날 집회에서 1만여 명의 청년대학생들은 일제히 무릎을 꿇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각자가 새로워지고,
새로운 역사, 새로운 관점, 새로운 능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전국대학생여름수련회에
처음 참가한 1학년들과 새친구들을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7월 1일까지 치러지는 올해 수련회에는 새생명 훈련, 성서강해, 130여 종류의 선택특강, 믿음없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새친구반, 청년들이 비전을 발견하도록 돕는 비전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