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덕순 목사)는 ‘한국교회 영적 거장 3인 초청 울산복음화대성회’를
26일 울산 명촌동 우정교회(변재훈 목사)에서 개막해서 28일까지 개최 중이다.
이번 성회는 ‘여호와의 영광으로 이 도시를 가득하게 하라’는 주제로 △3인: 한국교회 3인의 영적 거장을 초청해
△3색: 울산의 전체 교단과 500여 교회가 연합해 3개 교단이 주관하고
△3일: 110만 울산시민을 그리스도의 품으로 이끄는 3일밤의 영적 대성회로 진행된다.
예장합동 교단이 주관한 성회 첫날(26일) 저녁에는 두레교회 김진홍 원로목사가 시편 33편 10-1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 사랑! 겨레 사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예장고신 교단이 주관한 둘째날(27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이어 열왕기하 7장 1-7절을 본문으로, 먹을 것을 찾으러 성 밖으로 나간 문둥병자들과 이들이 전해준 희망의 소식을 믿지 않아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은 한 관원의 삶을 대비하며‘희망으로 행진하는 자, 희망을 잃은 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조 목사는 중고등학생시절 폐병에 걸렸을 때 예수님을 만나 것으로부터 불광동에서의 첫 개척 때,
여의도에서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이루기까지 행했던 자신의 목회를 간증하며 이를 ‘희망목회’로 정의했다.
설교가 끝난 후, 우정교회 예배당을 가득 메운 5천여명의 성도들은 들은
말씀을 생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주님이 주시는 희망을 갖기를 위해, 그리고 그 희망으로 인해 더 나은 꿈을 꿈기를 위해,
나아가 그 꿈이 이뤄질 것을 믿는 믿음을 갖기 위해, 그리고 그것을 담대히 말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성도들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위해 그리고 울산의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예장통합 교단이 주관하는 성회 셋째날인 29일에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창세기 39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이에 앞서 아침에는 조용기 목사가, 오전에는 이동원 목사가 각각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