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도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도에 목숨을 거는 교회, 목회자로 능력을 받아 전도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도하는 교회가 되려면 교회 분위기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교회정보기술연구원(원장 이동현 목사)은 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308호에서 ‘2015 전도 통합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명의 전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석 현장 전도, 새 가족 관리, 변증 설교, 지역 분석의 전문 전도 솔루션을 제공했다.
‘전도로 부흥하는 교회 만들기’를 주제로 현장전도에 대해 강의한 트리플전도학교 고재관 교장은
매주 새 가족들을 데려와 등록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전도 노하우와 전도 교회의 실제 사례들을 공유했다.
목회자(목회자 전도 능력 받기, 목회대상 넓히기), 교회(전도 분위기 만들기, 칭찬받는 교회 만들기),
성도(전도 전문가 육성) 차원에서의 노하우를 제공한 고 교장은 “많은 사람들이 전도가 안 된다고 말하지만 지금도 매주 등록하는 교회들이 존재한다”며
“다른 교회는 되는데 우리 교회는 안 된다고 말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도형 심리를 활용한 새 가족관리’를 주제로 새 가족 관리에 대해 강연한 도형심리학회 유성국 학술이사는 도형 심리 분석 기초이론 및 4가지 기질을
도형으로 형상화한 분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초청받은 새 가족들의 성격과 기질에 맞게 관리하고 대응하는 새 가족 관리법에 대해 강의했다.
유 이사는 이와 관련 “새 가족 초청 예배 후 비크리스천들이 교회로 초청되어 오지만 교인으로 등록하기란 쉽지 않다”며
“도형 심리를 활용하여 새 가족 관리를 잘 하는 방법을 통해 좀 더 정착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변증전도 설교,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강의한 변증전도연구소 안환균 소장은
새가족 초청 예배에 맞는 변증 전도 설교를 통해 불신자들에게 맞는 복음을 제시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안 소장은 “새 가족을 초청했지만 기존 성도들에게 맞춘 설교방식과 내용, 불신자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모르고 일방적으로 전하는 복음은 몇 개월 동안 준비한
새가족 초청잔치에서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며 “변증전도 및 변증설교를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역분석을 통한 전도전략’을 주제로 강의한 교회정보기술연구원 이동현 원장은
지역의 여건이나 상황을 분석해 우선 전도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법과 전도 플랜 수립을 통한 개 교회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전도 전략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지역분석 및 이를 통한 ‘교회의 이미지화’를 강조한 이 원장은
“해외 교회들은 GIS(지역정보시스템)을 통해 개척하기 전에 지역의 필요를 분석해 지역에 맞는 교회 지역이 필요로 하는 교회를 설립한다”며
“이러한 지역분석은 지역교회에서 지역주민들의 필요와 원하는 것을 분석하여 개교회만의 전도전략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새 신자를 교회로 데려오는 것을 넘어 새 신자를 전도하고 이들을 정착시키는 방법까지 종합적으로 다룬 이번 세미나가
앞으로의 전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교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