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에 복음선교의 깃발을 휘날리는 연합기독교방송!!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복음선교에 대한 꿈이 영글어 가고 있는

연합기독교방송과 복지선교회(회장:박찬영 목사님)는 일찍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로서 간구한 응답으로

여건상 쉽지 않던 몽골땅에 복음선교의 사명을 띠고 계획하심 따라 이루어 주셔서 성전건축을 하게 하시고 달려가도록

역사하심으로 은혜롭게 입당감사예배와 전도축제등 일정을 잘 소화하여 아름답게 섬기고 흐뭇함과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몽골 [Mongolia, 蒙古]은 내륙고원의 해발평균 1580m 산지에 위치한 국가이며

13세기 초 칭기즈칸이 등장해 역사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하여 동서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제국이 멸망하고 남은 내륙 중앙부가 1688년 청(淸)에 복속되어 ‘외몽골’로 불렸다.  

수도는 울란바토르(Ulaanbaatar. 붉은영웅)이며, 인종은 몽골족(94.9%), 투르크계(5%), 기타(0.1%)이고,

종교는 라마불교(90%), 무슬림 5%, 무속 및 기독교 5%로 구성되어있다.  

면적(㎢)은 1,564,116 ㎢이며, 화폐는 투그릭(Tugrik)쓰고, 인구는 3,179,997(2012년)이며,

행정구역은 21개주(aymag)와 1개 자치구(hot:울란바토르)로 이루어져 있다.  

☛ 주요수출품 : 석탄, 동, 금, 형석, 몰리브덴 등 광물 및 캐시미어, 피혁제품

☛ 주요수입품 : 석유, 자동차, 기계류, 일상 소비재 등이다.  

2017년 7월9일 19시1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1시45분에 울란바토르 징기스칸 공항에 다다랐다.

이제는 복음선교의 보람되고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발자취를 더듬어 보기로 한다.  

1. 1일차(7/10) “툭스아우랄” 교회

“영원한 구원”을 상징하는 뜻에서 이름 지어진 교회이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몽골인으로 1세대인 어요나 선교사는

일찍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한국에서 정통신학과정을 마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불모지나 다름없는 본국으로 돌아가

교회를 설립하였으나 예배처소가 없어 전전긍긍하던 중 연합기독교방송 & 복지선교회와 우연한 인연속에 선교사의 직분으로

몽골에서 열심히 복음선교 활동을 하다가 이를 계기로 삼아 연합기독교방송의 전폭적인 도움으로 성전을 건축하여

2017년7월10일 11시 울란바토르시 칭겔테이구 19허러 아르서거트 1-157의 새성전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으며

3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몽골 땅에 주님의 나라를 굳건히 세우는데 신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예배인도는 보양히식 전도사와 찬양인도는 바트자야!!!

♥ 축복기도하는 김경자 전도사님!!!

♥ 실로암 선교단의 찬양과 색소폰 연주하시는 장문수 장로님!!!

예배는 보양히식 전도사와 찬양은 바트자야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김경자 전도사(실로암선교단)의 축복기도와 장문수 장로님의 아름답고 멋진 색소폰 연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 생명수를 공급하시는 박찬영 목사님!!!

생명수를 공급하신 박찬영 목사님(연합기독교방송 대표)은

“좋은 목표를 세우라” 란 말씀으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표를 세울 것.

둘째, 이웃의 영광을 위한 목표를 세울 것.

셋째, 영혼 구원을 위한 목표를 세울 것. 이라고 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 이웃의 영광, 영혼구원을 위한 목표를 세워서

굳게 믿고 말씀에 바로서서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복을 소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했다.   

♥ 연합기독교방송 몽골지사장 임명장 전달!!!

♥ 입당헌신자에게 축하선물 전달!!!

♥ 이태규 운영위원장(우측)이 선교용품 전달!!! 

툭스아우랄교회 어요나 선교사에게 연합기독교방송 몽골지사장 임명장을 전했으며

입당헌신자에게 축하선물을 전하고 툭스아우랄교회에 선교용품을 전달했다.  

♥ 봉헌기도!!!

♥ 새가족 환영!!!

♥ 축도!!!

툭스아우랄교회 어요나 목사님의 봉헌기도와 새가족 환영이 있었으며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의 축도로 입당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2. 2일차(7/11) “ 나담(Naadam) 축제 ”

오늘날의 나담(play or rest 의미)은 몽골인민혁명당 정부가 사회주의 혁명이 달성된

1921년 7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도입한 관제행사로서, 매년 7월 11일~13일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사회주의 혁명 이전 7명의 봉건제후가 주최하던 전통 나담 행사와 몽골 민족의 영산인

복드(Bogd) 산, 헨티(Hentii) 산 및 어버(Ovoo)에 바치는 제2대 나담 행사를 합친 형태이다.

♥ 나담 축제!!!

원래의 나담은 종교적 의미와 군사 훈련의 의미가 강하였으나,

오늘날은 전국적 축제 행사를 통한 국민 결속이라는 정치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주요 행사로는 축하 연회, 축하 군중 대회, 축하 공연 등이 있다.

축하 공연 때는 활쏘기, 경마, 씨름 등 민속 경기를 한다.

참고로 머링 호르(Morin Khuur), 오리팅도(Urtyn Duu), 허미(Khöömii), 나담(Naadam) 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 2.번으로 이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