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복음선교의 강을 가른 연합기독교방송!!

국내는 물론 세계 복음선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연합기독교방송과 복지선교회(회장:박찬영 목사님)는

긴 여정동안 주님께 간구한 응답으로 여건상 녹녹지 않던 몽골에 복음선교의 사명을 띠고 달려가기로 굳게 다짐하여

꼼꼼하고 세밀한 준비로 은혜롭고 아름답게 전하며 나누며 섬기며 승리하고 흐뭇함과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왔다.  

몽골 [Mongolia, 蒙古]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의 아시아 북부 내륙고원의 해발평균 1580m 산지에 위치한 국가이며

13세기 초 칭기즈칸이 등장해 역사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하여 동서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제국이 멸망하고 남은 내륙 중앙부가 1688년 청(淸)에 복속되어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으나 1920년 철폐되었고

러시아의 10월 혁명에 영향을 받아 1921년 7월11일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하였다.  

수도는 울란바토르(Ulaanbaatar. 붉은영웅)이며, 인종은 몽골족(94.9%), 투르크계(5%), 기타(0.1%)이고,

종교는 라마불교(90%), 무슬림 5%, 무속 및 기독교 5%로 구성되어있다.  

면적(㎢)은 1,564,116 ㎢이며, 화폐는 투그릭(Tugrik)을 쓰고, 인구는 3,179,997(2012년)이며,

행정구역은 21개주(aymag)와 1개 자치구(hot:울란바토르)로 이루어져 있다.  

☛ 주요수출품 : 석탄, 동, 금, 형석, 몰리브덴 등 광물 및 캐시미어, 피혁제품

☛ 주요수입품 : 석유, 자동차, 기계류, 일상 소비재 등이다.

2016년 5월1일 20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3시30분에 울란바토르 공항에 다다랐다.

이제는 복음선교의 즐거우며 보람되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더듬어 보기로 한다.  

1. 1일차(5/2) “바트숨베르” 마을

수도인 울란바토르 시에서 100km 북쪽으로 떨어진 마을이며 인구가 10,000명 정도 되고

유목민으로서 가축을 키우며 이동이 편리한 “게르“(몽골유목민들의 전통살림집)생활을 하고 있다.  

♥ 안수기도하시는 박찬영 목사님!!!

① “만달예수제자” 교회(10시)

첫걸음을 옮긴 곳은 3년 전(2013년)에 한국선교사가 개척하였으나 떠나고, 그 후에는 현지인인 나상델게르 전도사와

촐롱바타르 장로가 교회를 섬기고 주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교인으로는 성인이 40명이고 어린이가 20명이다.  

난생 처음 보는 얼굴이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가 된 우리는

샌밴오(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친숙해지고 예배로 주님께 기쁨을 안겨드렸다.  

♥ 영생수를 공급하시는 박찬영 목사님!!!(통역 : 어요나선교사)

영생수를 공급하신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예배를 통하여

“지혜로운 인생을 삽시다” 라는 말씀으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첫째, 인생은 한번 살다 가는 일생이다.

둘째, 인생은 짧다는 것이다.

셋째, 인생은 나그네 길이다.  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지혜로운 인생임을 믿고

주님께 순종하는 아름답고 보배로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했다.  

♥ 천사의 손길!!!

예배 후에는 성도들에게 안수기도하고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으로 맛사지하여

영육간에 평안을 주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② “바잉걸예수제자” 교회(13시)

만달 전도사님은 바잉걸 지역에서 명망 있는 사업가로 일하시다가 사업을 실패한 후 방황하던 중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바잉걸예수제자”교회를 개척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교인으로는 성인이 50명이고 어린이가 25명으로 기쁨속에서 전심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고 있다.  

♥ 꿀맛같은 만나를 먹이시는 박찬영 목사님!!!

만나를 꿀맛으로 먹이신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예배를 통하여

“보배로운 믿음” 이라는 말씀으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첫째,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준다.

둘째, 믿음은 죄인을 의롭게 해준다.

셋째, 믿음은 불가능이 없는 자로 만들어 준다.

넷째, 믿음은 우리를 천국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날마다 구해야 할 것은 믿음뿐이기에 모두 보배로운 믿음을 가지고 승리 하시기를 축원했다.

♥ 예배를 사모하며!!!

♥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

예배 후에는 성도들에게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을 아픈 부위에 바르고 맛사지하여

심신에 평안을 주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③ “만달 양로원”(14시)

전액 국비로 운영하며 부양가족이 없거나 사회에서 버려진 120명의 노령자들이 기거하는 안식처이고

명절 같은 즐거운 날에도 특별히 찾아주는 이 없는 정말 그립고 쓸쓸한 생을 보내고 있다.  

♥ 섬기는 멋진 손길!!!

이곳에 기거하는 노약자들에게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을 통증부위에 바르고 맛사지하여

심신에 평안을 주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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