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벗삼아 춘분이 자나고
핑크빛 진달래와 샛노오란 개나리가 환한 미소를 띄우고 매화마져 만발하여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가운데
코로나 19가 속히 종식되어 사랑의 교제가 마음껏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예수 십자가의 사랑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며
“섬김과 나눔으로 아름답고 복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명자 모두가 함께하는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님)은 2021년 3월 21일 17시 부천시 수도로 125번길 34의
실로암선교교회에서 주님의 명령따라 굳센 믿음으로 선교한국을 지향하는 동역자들이 함께 모여
월례기도회를 가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예배인도는 박찬영 목사님이 맡아주셨으며 실로암찬양단의 경배찬양과 장문수 장로님의 색소폰 연주로
풍성한 은혜가 샘물같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으며 실로암찬양단의 드라마워쉽(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생명수를 공급하신 실로암선교교회 김경자 목사님은
“ 복음 전파의 릴레이 ”라는 말씀으로 큰 은혜가 펑펑 솟아나는 샘물처럼 넘치시기를 간구했다.
문경희 목사님의 “회개와 용서” 기도, 안광희 목사님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박종진 목사님의 “연합기독교방송/선교”를 위해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 있었다.
연합기독교방송 이태규 운영위원장님께서 실로암선교교회와 주은총교회에 선교용품을 전달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