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성탄의 기쁜 소식과 희망의 빛을 전하며 점등된 성탄트리 점등식은
'2020 대한민국 성탄 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
LED조명등으로 치장된 성탄 트리는 전체 높이 20m, 밑지름 8m 크기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지털 트리로 만들어졌다.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시청 서편광장에서 불을 밝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