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안세창 환경부 선교회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맥주감사절은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를 표하는 절기다.
출애굽기 23장 16절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는 말씀에서 유래한다.
이재정 목사는 ‘한가운데서 드리는 감사’(눅 10:30~37)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더불어 이 시대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귀한 기독공직자 여려분 되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환경부 선교회원들은 찬양 ‘내가 천사의 말한다 해도’를 불렀다. 이윤신 보건복지부 선교회장이 헌금기도를 드렸다.
매년 부활절과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기념 연합예배를 연다.
매주 노방전도, 매월 구국기도회, 격월 하나원 방문예배, 상·하반기 직장선교대학 훈련을 한다.
각 부처 선교회별로도 자체예배와 기도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