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독교총연합회 새출발

10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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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독교총연합회 새출발

   

2010.11.29 17: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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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당시 대표회장 선출 문제로 삐그덕 거린 전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이하 전기총)가 사태를 수습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전기총은 26일 오전 11시 대표회장 및 임역원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전국을 아우르는 기독교 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취임예배가 열린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는 800여 명의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했다.

설교를 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진호 전 감독회장은 “또 하나의 단체가 되지 말고, 새로운 영성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바란다”며
“지배자가 되지 말고 참된 지도자가 되어서, 한국교회 역사를 바꾸는 지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각 단체에서 축하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특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김운태 총무가 축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운태 총무는 “전국을 아우르는 것은 그동안 한기총이 고민했던 것인데 전기총이 창립됐다”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 믿고,
전기총이 지역복음화와 전국 도시 성시화에 앞장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영상으로 격려했다.
조 목사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에 전기총이 나서길 바란다”며 “엄신형 목사는 열심히 사역하는 동료이자 친구로 잘 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전기총은 설립 취지에 맞게 각 지역의 어려움과 도전들을 극복해 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엄신형 목사는 “전국에서 240여개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국내 전 지역을 하나로 연합하도록 전기총을 조직하게 하셨다”며 “전기총은 앞으로 지역 교회들에 도전하는 이단과
불신의 세력을 막아 지역 교회를 보호 부흥 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엄신형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오는 28일 주일부터 각 교회가 나라를 위한 비상구국기도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를 받기로 했다.

일부 지역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이 엄신형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에 반감을 표출한 바 있는 상황에서,
전기총이 설립 취지 그대로 지역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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