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관리재단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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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 창립총회

   

2010.12.05 18: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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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이시영, 이하 재단)이 3일 오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선교사 위기관리 사역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산하 조직인 위기관리국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해 왔으나,
보다 전문적ㆍ중립적ㆍ통합적 역량을 갖추기 위해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이다.

재단에는 전 UN 대사 이시영 장로를 비롯해 김록권 장로(전 의무사령관), 박상은 장로(안양샘병원 의료원장),
심동섭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한정국 목사(KWMA 사무총장)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시영 장로는 “한국교회가 전 세계에 2만여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지만, 선교지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각종 위기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실정”이라며
“독립적인 조직과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선교사와 해외 동포들의 위기관리를 전담해 줄 기구가 절실했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은 △위기관리 전문가 양성 △해외요원 훈련 △인질협상과 특수상황 지원 △위기환경과 위기관리에 관한 전략 연구
△각 단체의 위기체제 구축을 위한 자문과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교사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계 및 일반 단체로 범위 넓혀 동참 이끌어낼 것”

향후 재단은 교단선교부, 선교단체, 기독교 NGO, 지역교회 선교위원회 등과의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는 한편
교계 및 일반 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진대 사무총장은 “현재로서는 인재 발굴 및 회원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교계로만 범위를 국한하지 않고 국내외 일반 민간단체도 뜻을 같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정국 사무총장(KWMA)은 “선교사를 포함한 재외 국민의 위기관리는 한국교회만의 일이 아니”라며
“KWMA와는 상호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일반 사회와 사역을 공유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KWMA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선교위기관리 지도자 포럼’을 개최,
한국 선교계의 위기관리 사역을 회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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