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운동 100년의 역사, 다시 한 번 되살리자”

10월 17일(금)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성령운동 100년의 역사, 다시 한 번 되살리자”

   

2009.11.06 20:51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성령운동 100년의 역사, 다시 한 번 되살리자”

2010천만인성령대회(총재 최낙중)는 5일 오후 부평 갈산동 한국선교역사기념관에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신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에서의 영적 대각성에 이어 1909년 백만인 구령운동으로 전개된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을 교회갱신운동으로 확장시켜 나가자는 취지 아래 해마다 열리고 있는 행사다.

이날 교계 인사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심포지엄에 앞서 한국선교역사기념관을 둘러보며 관람한 후, ‘백만인구령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렸다.

최낙중 목사는 “100여 년 전 길선주 목사님으로부터 시작된 백만인 구령운동의 정신을 오늘날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귀한 자리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 총재 장희열 목사는
“한국교회가 지속되는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구령의 열정과 영적 대각성이 뜨겁게 일어나야 한다”며
부흥의 형식주의와 세속적인 틀을 버리고, 성령의 임재만을 사모하는 교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기념사업회는 최근 평양장대현교회 성령강림 이후 성령 100년 역사의 흐름을 기록한 <한국기독교성령백년인물사>를 발간했다.

“시대에 맞는 성령운동 모색해야”

예배 후 이어진 심포지엄에서 발제자들은 한국교회가 성령운동을 통해 오늘날의 성장과 부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데 공감하고,
계속되는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성령운동의 본질은 살리되, 시대적 흐름에 맞게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Hot

인기 한장총연 28일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협약

2009.12.28 |
Hot

인기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음전도 문화축제 열어!!!

2009.12.20 |
Hot

인기 ♥ 당진군민과 함께하는 선교문화예술 축제!!!

2009.12.15 |
Hot

인기 합동 wcc 대책위원회 조직

2009.12.10 |
Hot

인기 2009년 성탄트리 서울광장에

2009.12.06 |
Hot

인기 예장통합 한기총회장후보 적극 후원 약속

2009.12.04 |
Hot

인기 구세군 자선냄비

2009.12.02 |
Hot

인기 “반기독교적 비성경적 행위”

2009.11.29 |
Hot

인기 군선교 은퇴 교역자 은퇴 감사예배

2009.11.26 |
Hot

인기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이종윤목사

2009.11.25 |
Hot

인기 2009직장선교한국대회 21일 개최

2009.11.19 |
Hot

인기 ♥ 문화축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세상을!!!

2009.11.17 |
Hot

인기 농촌교회 성공한 목회자가 될 수 있다.

2009.11.11 |
Now

현재 “성령운동 100년의 역사, 다시 한 번 되살리자”

2009.11.06 |
Hot

인기 한국교회 봉사로 사회 신뢰성 높이라

2009.10.30 |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