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안공원에 사랑이 메아리 쳐!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은 2009년 11월 14일 11시 부천시 원미구 상동 462번지 솔안공원에서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감내하면서 6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모여 우리 모두가 다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은혜롭게 잘 마쳤다.

연합기독교방송 본부장(김병섭 장로)은 축복기도를 통하여 하루 속히 이 지구가 온전한 주님의 나라가 되어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간구했다.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신 박찬영 목사님은 “형통의 비결”이 무엇인지를 전하면서 첫째,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 둘째, 항상 말씀과 함께 살자. 셋째,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자고 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그 말씀을 지켜 행하려는 진정한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우리 모두가 이러한 삶이되기를 소망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날씨가 매섭게 추운 가운데 워쉽 카이네선교단의 백조와 같은 몸찬양으로 행사에 참여하신 사람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선교활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한 예수사랑선교회에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이어, 주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복음가수 윤철 집사의 심금을 울리는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드렸다.

한편, 한국무용단의 천사와 같은 율동과 조정후 선교마술사의 신비스러운 마술, 장애인 중창단의 찬양과 행복한 사람들((고성선 목사, 1급 시각장애)의 주님을 사모하는 간절한 찬양이 힘차게 울려 퍼졌으며 많은 사람들의 희망찬 박수가 메아리쳤다.

끝으로 예수사랑선교회 김선희 목사의 축도로 하나님께 영광 드리며 은혜롭게 예배를 마치고, 사랑을 듬뿍 담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며 선물을 제공했다.

이 행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사랑으로 섬김과 나눔”을 생활화하고 소망이 넘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기원한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