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은퇴 교역자 은퇴 감사예배

10월 17일(금)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군선교 은퇴 교역자 은퇴 감사예배

   

2009.11.26 21:04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올해 65세 이상 군선교 은퇴 교역자 초청, 위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 전우회관에서 65세 이상의 군선교교역자들을 초청,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군선교교역자는 민간인 신분으로 주일 혹은 전담으로 군인교회에서 군종 활동을 지원하는 성직자를 뜻한다. 이들은 65세가 넘으면 국방부 법령에 따라 그 해 12월까지 사역을 마치고 은퇴하게 된다. 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은퇴자는 모두 110명이다.

이날 예배에서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는 ‘결승점에 선 경주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은퇴는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라며 “무슨 일을 했든지 후속 결과에 연연해하지 말고, 사람들로부터 좋은 말을 들으려고 노력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은 이제 결승점에 서 있는 경주자와 같다”며 “이제까지 사역에 대한 후속 결과와 명예를 모두 주님께 위탁하고, 남은 생을 영화롭게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선교의 밀알 사역을늘 기억하겠다”
예배 후 마련된 감사와 축하 순서에서는 은퇴하는 군선교교역자들에게 감사장과 선물이 증정됐다.

감리교와 예장고신, 예장통합과 예장합동 등 군목파송교단에서 군선교 담당 인사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겨 주심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은퇴 교역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선교연합회의 김진영 장로와 한국군종목사단장 문용만 목사도 “민간인의 신분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서 군선교의 밀알이 돼 주신 여러분의 사역을 늘 기억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남겨진 사역현장과 양무리를 위해 기도로 섬겨달라”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현재 1천여개의 군인교회가 있으며, 이들 교회에는 260여 명의 군종목사와 전담 군선교교역자 350여 명을 비롯해 수시로 군인교회에 들어가 사역하는 사람들까지 약 740명가량의 군선교교역자들이 있다.
|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기독교뉴스 > 기독 뉴스
기독 뉴스
Hot

인기 한장총연 28일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협약

2009.12.28 |
Hot

인기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음전도 문화축제 열어!!!

2009.12.20 |
Hot

인기 ♥ 당진군민과 함께하는 선교문화예술 축제!!!

2009.12.15 |
Hot

인기 합동 wcc 대책위원회 조직

2009.12.10 |
Hot

인기 2009년 성탄트리 서울광장에

2009.12.06 |
Hot

인기 예장통합 한기총회장후보 적극 후원 약속

2009.12.04 |
Hot

인기 구세군 자선냄비

2009.12.02 |
Hot

인기 “반기독교적 비성경적 행위”

2009.11.29 |
Now

현재 군선교 은퇴 교역자 은퇴 감사예배

2009.11.26 |
Hot

인기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이종윤목사

2009.11.25 |
Hot

인기 2009직장선교한국대회 21일 개최

2009.11.19 |
Hot

인기 ♥ 문화축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세상을!!!

2009.11.17 |
Hot

인기 농촌교회 성공한 목회자가 될 수 있다.

2009.11.11 |
Hot

인기 “성령운동 100년의 역사, 다시 한 번 되살리자”

2009.11.06 |
Hot

인기 한국교회 봉사로 사회 신뢰성 높이라

2009.10.30 |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