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헬렌켈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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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한 헬렌켈러센터

   

2019.04.18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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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7일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서 헬렌켈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헬렌켈러’는 시청각장애인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미국의 교육자 헬렌 켈러가 시청각장애를 갖고 있던 데서 유래됐다.

이들을 돕는 보조자들 역시 헬렌 켈러를 가르쳤던 교사의 이름을 따 설리번으로 불린다. 헬렌켈러센터는 한국의 헬렌켈러들을 돕고 설리번을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는 앞으로 외국 사례와 국내자료 등을 취합해 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함께 국내에 전무한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교재도 개발할 계획이다.

홍정길 이사장은 시청각장애인 사역이 한국사회가 ‘아직 가지 않은 길’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매 순간 어려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면서도 “한국사회와 함께 시청각장애인에 관심을 갖고 돌보기 위해 센터를 설립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홍미영 헬렌켈러센터 팀장은 “1 더하기 1이 2가 아니라 3이 되는 것과 같다”며 시청각장애의 특징을 정의했다. 홍 팀장은 “두 장애가 결합되면 촉각 위주의 의사소통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들의 필요와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인력의 육성이 시급하다”고 했다.

시청각장애인의 현실은 엄혹하다. 2017년 한국장애인개발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1만여명으로 추산되는 시청각장애인 3명 중 1명이 의무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 10명 중 7명은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센터 시청각장애인위원인 손창환씨는 두 손을 맞잡고 촉각으로 의사를 표시하는 촉수화를 통해 지원을 호소했다. 재단은 헬렌켈러들에게 필요한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은 지난 2월 장애인복지법과 별개로 ‘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시청각장애인을 제대로 돌볼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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