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총신대학교(사당동 ,주류) 신학대학원 제101회 졸업식과 2007학년도 학위수여식이 12일과 13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와 사당동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12일 11시 양지에서 진행된 신대원졸업식에서는 모두 612명이 졸업했으며, 13일 진행된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과 88명 등 모두 284명의 학사와 183명의 석사, 20명의 박사학위가 수여되었다.
졸업식 설교에서 총회장 김용실 목사는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실한 배움, 실천, 하나님과의 동행을 당부하였으며, 총장 김인환 목사는 훈사를 통해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더욱 복음전파에 정진하는 총신인이 되라 고 당부했다.
이번 졸업식 수상자를 보면 신대원에서 성적우수상으로 총회장상은 박영모, 박혜진, 운영이사장상은 홍석진, 최종운, 재단이사장상은 오길환, 총장상은 최인정, 박재은, 이현권, 안호준, 전상출, 총회신학원장상은 홍예경, 송명주이 수상하였으며, 공로표창으로 총회장표창은 이정민, 원장표창은 이정민, 송우재, 남윤정, 조현구, 차귀도, 총동창회장표창은 임용택이 수상하였다.
대학에서 성적우수상으로 이사장상은 신학과 백승현, 총회장표창은 신학과 박요셉, 총장표창으로는 유아교육과 김민아, 총동창회상은 아동학과 장새롬이 수상했다.
대학원에서는 성적우수상으로 총회장상은 선교대학원 이은정, 운영이사장상은 일반대학원 최석환, 선교대학원 박영주, 재단이사장상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최성하, 선교대학원 황지애가 수상하였고 그 외 기타 대상자들이 관련상을 수상하였다.
/곽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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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재일: [2008-02-18 오후 2: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