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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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 개최.

   

2018.10.26 13: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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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백석정신아카데미(총재 허광재 박사)는 22일 서울 서초구 백석대에서 제11회 개혁주의생명신학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목회현장에서 성령충만한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현 백석대 총장은 “신학의 주체는 유한한 인간이 아니라 무한하신 하나님이기에 우리의 제한된 이성으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을 수 없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읽어야 하며 그 속에서 전능자의 숨결을 느끼고 믿고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신학은 인간의 학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복음”이라면서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더 이상 학문을 우상화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겸손히 무릎 꿇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생명력이 꿈틀대는 목회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민경배 백석대 석좌교수도 “세계교회사의 흐름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초기 희랍문화를 통해 신학을 정립하시고 중세 로마를 통해 교회를 세우셨다”면서 “근세 독일에서 신앙의 체계화를, 근대 영국에서 실용적 신학을 정립하셨다.

근현대 미국교회를 통해 복합적인 신학을 세우셨다”고 분석했다.

이어 “100여년 전 선교사와 신앙 선조들은 한국교회가 세계선교를 주도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면서 “정말 그 예측대로 하나님께선 한국교회를 세계교회의 주류로 들어 쓰시고 생명신학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하시고 계신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이 세계 기독교 발전의 한 획을 이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성수 대구 동신교회 목사는 “미국 유학과 총신대 교수 시절 고민의 주제는 생명력을 잃은 신학의 문제였다”면서 “19년 현장 목회를 하면서 생명목회라는 답을 찾아냈다.

감사하게도 최근 예수생명을 중시하는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생명목회가 일맥상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예수생명 신학, 진짜 생명을 체험한 성도들은 삶의 변화가 일어나며 생명의 복음을 주변에 전하게 돼 있다”면서 “목회현장에서 천국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을 펼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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