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의 발달장애청소년 심포니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한 감동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인천공항 여름 정기공연 의 일환이었다.
발달장애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하모니로 듣는 이들에게 희망이 담긴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이 날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의 협연을 통해, 장애유무를 떠나 더불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를 펼쳤다.
이번 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가수 박정현 등 최정상 보컬리스트의 공연과 KBS 라디오 공개 생방송, 아카펠라 갈라 콘서트 등
쟁쟁한 스타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 공연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장애를 극복한 기적의 연주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깊은 감동의 무대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전 세계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관문’ 인천공항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 아름다운 연주는 물론,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발달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전 세계인들이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만큼 더욱 뜻 깊은 공연이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전하는 기적의 연주가 세계로 퍼져나가 희망과 화합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